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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책소식지 ‘정책매거진 12호’ 제작
편집국 편집장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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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개운산근린공원 보수정비사업 완료
편집국 편집장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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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청수골 상권 활성화 ‘빛의 거리’ 조성
편집국 편집장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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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연장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관내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기간을 올해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 업소는 납부필증을 사용하는 매장 면적 200㎡ 미만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며, 음식물쓰레기를 업소용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에 담아 납부필증을 붙이지 않고 배출하면 무상으로 수거해 간다.이에 따른 수집·운반·처리 수수료는 모두 구에서 부담하며, 총 수수료 감면액 규모는 6개월간 약 4억 원으로 지역 내 소형음식점 5,000여개소가 혜택을 받게 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를 비롯해 앞으로도 소상공인 생활안정에 필요한 지원책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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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진 전시회, 올해 상반기까지 열려
편집국 편집장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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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디자인공학과, 디자인학부로 확대 개편
편집국 편집장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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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진 전시회, 내년 상반기까지 열려
편집국 편집장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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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등 도심 6개 자치구, 관광활성화 결의
편집국 편집장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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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14번째 도서 무인예약대출서비스 개시
편집국 편집장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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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천 하류 구간 주민 힐링 공간 재탄생
편집국 편집장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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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2동 청소년 270여명 장학금 후원
편집국 편집장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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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SK아파트, 아파트 공동체활성화사업 대상
성북구(이승로 구청장)가 2년 연속 서울시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사업 우수사례 대상 단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 14일 2021 아파트 공동체 활동 공유회를 열어 올해 서울시 공동체활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종암SK아파트에 상패를 전달했다.서울시는 2,258개 단지 중 올해 아파트 공동체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243개 단지에서 44개 단지 서면평가와 우수사례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7개 단지를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단지로 선정했다. 지난 9일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아파트 공동체활성화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성북구 종암SK를 대상으로 선정했다.아울러 2021년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성북구 꿈의숲코오롱하늘채(500가구 이하 소단지 부분)가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의 우수관리단지에 추천됐다.공동체 우수사례 대상 수상단지인 종암SK아파트는 1,318세대의 대단지로 단지 내 분쟁과 갈등 해결을 위해 공동체활성화단체 ‘SK투게더’를 결성해 ‘즐거움으로 하나되는 종암SK’라는 모토로 2020년부터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베란다음악회, 아나바다장터, 도예교실, 공예교실, 농구교실, 환경영화제 등 이웃 간 재능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을 진행해 다양한 세대의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냈다.이날 개최된 ‘2021 성북구 아파트 공동체 활동 공유회’에서는 올해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지들이 자리를 함께해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40개 단지와 단체에 감사장을 수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종암SK아파트와 꿈의숲코오롱하늘채 아파트의 공동체활성화, 열린아파트 우수사례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패션페인팅, DIY도마, 냅킨아트, 도예작품 등 소규모 작품전시가 함께 이루어져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성북구는 상생하고 소통하는 열린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체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관내 68개 단지에서 공모사업에 참여해 음악회, 영화제, 걷기대회, 취미교실 및 비대면 문화강좌, 사생대회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전에도 성북구는 서울시 공동체활성화사업 우수사례 단지로 5년 연속 선정됐는데, 2017, 2018년 돈암금호어울림아파트가 2년 연속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월곡래미안루나밸리 아파트가 2019, 2020년 금상과 대상을, 올해는 종암SK아파트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공유하고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통해 많은 아파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해준 공동체 단체, 입주자대표회의, 아파트 관계자,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런 우수한 활동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면서 공동체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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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청소년센터, 청소년 문화·놀이거점 재탄생
편집국 편집장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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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1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릴레이 화제
편집국 편집장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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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로 함께하는 행복한 성북 구현’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위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광역 17개, 기초 226개의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우수시책 추진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올해는 특히 국민평가단을 모집해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서비스 이용 편의성, 친절도 등 체감 만족도를 평가했다.성북구는 ‘공유로 함께하는 행복한 성북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시설·공간 중심의 공공자원 개방 활성화 ▲물품·생활정보 공유를 통한 주민편의 제고 ▲공유문화 조성을 위한 공유공동체 형성 ▲온라인 콘텐츠 공유서비스 확대 4대 추진 전략을 세웠다. 구 전체가 공유사업 추진주체가 돼 구정 전 분야에서 공유행정을 일궈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주민자치의 다양한 공유사업을 활성화해 공유인식 확산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구는 공유주차서비스 운영, 주민맞춤형 정보 공유(Data Share) 플랫폼 구축, 온라인 현장구청장실 및 성북TV 등 온라인 소통 채널 구축 등 다양한 공유사업을 통해 ‘공유도시 성북’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공유시책에 4차 산업시대 트렌드와 코로나19 비대면 소통 상황을 반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설·장비를 공유하고,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한 방역물품 및 생활공구를 공유하는 사업을 운영했다.모든 평가항목에서 종합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성북구는 이번 평가에 따라 정부 인센티브 1억도 지원받게 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그간 일상 속에서 공유를 통해 자원의 한계를 뛰어넘은 여러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이 주도하는 공유문화를 확산시키며 주민 편익을 최대한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