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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등 도심 6개 자치구, 관광활성화 결의 - 6구 관광홍보 동영상 제작 등 협력 사업 완료
  • 기사등록 2021-12-28 17: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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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가 하반기 정기회의에 앞서 이승로 성북구청장(네번째) 등 도심6구 단체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북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등으로 구성된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회장 성북구청장 이승로)가 22일 「서울 도심관광 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성북구 아리랑힐 호텔에서 열고 관광협력을 위해 공동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차기 회장구는 마포구가 선출 되었다.


협의회는 ▲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 도심 연계 관광자원 발굴을 통한 역사·문화적 가치 확산  ▲ 생활 관광 콘텐츠 활성화로 지역 관광 진흥 도모  ▲ 중앙정부 및 서울시와 상호협력 및 제도 개선  ▲ 주민과 관광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을 함께 하고 있다.


또 도심구 관광안내지도 다국어판 제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걷기 좋은 길 선정, 도심 6구 공동DB 아카이빙 구축, 관광해설사 연계, 도심 6구 관광 브랜드 개발 등의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로 협의회장은 “서울 도심 6개구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관광 진흥을 도모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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