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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30 17: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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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성북구청 앞에 전시된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 성북구청 청사 앞에 마련된 ‘2021 성북구 사진 전시회’ 전시는 2022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이달 20일부터 성북구청 1층에서 ‘2021 성북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전에는 ‘2021 성북구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4개의 수상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성북,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10월부터 진행된 사진 공모전에는 총 173명이 417점을 응모하여 성북의 자연경관, 명소, 사람들의 일상 등 성북의 모습을 담았다.


최우수상은 ‘흥안TV 전자 만물상’을 출품한 네덜란드 국적의 야거 예츠씨에게 돌아갔다. 50여년 된 전파상의 하루를 여는 주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성북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2022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며, 전시회 종료 후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서 전시작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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