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장애인단체연합회, 서울시복지상 최우수상
편집국 편집장
2022-05-04
-
성북구, 안전하고 투명한 재무행정 구축
성북구가 공금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 소유 보유계좌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해 쌓여있던 8,206만원을 찾고 회계부정을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먼저 구는 전 부서 보유 계좌를 일제정비해 장기간 미사용으로 방치된 휴면계좌, 폐지부서 계좌 등 총 315개 공금계좌를 해지해 쌓여있던 통장 잔액 8,206만원을 찾아 세입 처리했다. 특히 자치구 횡령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인터넷뱅킹 가능 계좌 111개를 전수 조사해 불필요한 인터넷뱅킹 11건은 해지하고, 60건은 조회기능만 유지하고 출금기능은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인터넷뱅킹 출금 가능 계좌를 51개로 최소화했다. 가맹점 결제를 위해 출금기능 삭제가 불가능한 제로페이 이용 계좌의 경우에는 기존 1일·1회 한도 1000만원을 200만원으로 낮추는 등 한도를 하향조정해 취약점을 보완했다.또 신규로 공금계좌를 개설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신청할 때는 재무과 승인을 받아 개설하도록 구 금고에 요청하고 개설 시 부기명에 부서명과 용도를 기재해 용도에 맞게 계좌를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계좌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각 부서장은 매월 초 부서 관리통장의 거래내역을, 재무과는 매년 구 전체 계좌를 일제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외부 수입금이 직접 기금세입계좌로 입금되지 않는 단점을 개선하고자 기금보통예금 계좌를 개설해 외부수입금 입금 시 기금세입계좌로 즉시 이체되고 담당자의 임의 출금은 불가능하도록 세입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구 관계자는 “신뢰받는 구정운영을 위해서는 건정한 재정운영과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이 반드시 우선돼야 한다”면서, “공금계좌 일제정비를 통한 공금계좌 관리방안 구축이 회계의 투명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5-04
-
“임대차계약 5월 말까지 신고하세요”
오는 5월 31일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그 이후 6월부터는 미신고 및 거짓신고 사항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성북구가 기간 내 임대차계약 신고 독려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지난해 6월 1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시행된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원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신규, 갱신, 변경, 해제 포함)건에 대해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의 주요사항을 신고하도록 의무화 하는 제도다.신규 제도에 따른 주민들의 적응기간을 감안해 시행일로부터 1년간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지만 오는 5월 31일을 기점으로 계도기간이 종료된다. 법 시행(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 중 미 신고된 계약은 유예기간 종료 시점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신고는 임대주택의 관할 동주민센터에 임대인이나 임차인 중 1명이 신분증을 지참해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거나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임대차신고서에 서명 또는 날인해 신청 가능하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주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며, “법 시행 이후 미신고 건이 있다면 잊지 말고 5월 31일까지 꼭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5-04
-
원불교 돈암교당,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나눔
편집국 편집장
2022-05-04
-
“공유로 사회문제 해결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2-04-26
-
성북구, 경로당 177개소 운영 재개
편집국 편집장
2022-04-26
-
성북구, 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편집국 편집장
2022-04-26
-
성북구, 서울가꿈주택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래되고 낡은 주택 집수리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이란 관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에 위치한 노후 저층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집수리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보조·융자)하는 사업이다.집수리 보조금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사용승인일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다중·다세대주택 포함)과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을 대상으로 공사비용의 50% 이내로 지원하며,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또 융자신청은 서울시 내 사용승인일이 1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사비용의 80% 이내에서 단독주택의 경우 대출한도는 최대 6,000만원까지, 최대 2%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집수리 보조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일반 신청자의 경우에는 주택 노후도와 거주기간 등을 고려한 사전평가 및 보조금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성북구 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총 12개소로 확인은 ‘서울시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집수리 전문관’이 방문해 공사 범위와 방법 등 기술적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사업에 참여하려면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성북구 도시재생과로 직접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 양식은 성북구청 또는 서울시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서울가꿈주택 사업을 통해 집수리 비용 때문에 선뜻 집을 고치지 못했던 주민들이 오래된 집을 수리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4-26
-
성북구, 난임부부 한의약 난임치료비 90% 지원
성북구가 만혼 증가로 인한 출산율 감소 및 난임 인구 증가에 따른 난임 지원 요구에 발맞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전통 한의약 방법을 통해 임신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출산율을 끌어 올린다는 취지다.이 치료를 통해 원인불명 난임부부의 건강증진과 생활 질을 개선하여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지난 2017년 서울시 최초로 난임 부부에 대한 한방 치료비 지원을 시작한 성북구는 성북구 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성북구민 중 자연임신을 원하는 원인불명의 난임부부(여성 만44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의약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간 난임치료를 위한 한약 첩약 비용에서 10% 본인 부담금액을 제외하고 90%(약 119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주민은 치료비가 전액 지원되며, 신청자별 연 1회,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한의약 난임치료 중 난임 시술은 불가하다.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먼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 대상 적격 여부 자가점검 후 자가점검 결과지, 참여 신청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원인불명의 난임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서, 검사결과지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성북구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구는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난임부부는 지원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아 서울시 지정 한의원 중 원하는 한의원을 선택해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기타 문의사항은 성북구보건소(☎02-2241-6004)에서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4-26
-
성북구, 청년창업 스케일업 참여자 모집
편집국 편집장
2022-04-19
-
펜싱 명가 성북구청 전국선수권 제패
편집국 편집장
2022-04-19
-
“함께 손잡고 이웃 간 벽 허물어요”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과 주민 소통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선정하고 167개 단지에 총 6억6100만원을 지원한다.성북구 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지원사업은 ▲아파트 입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동체활성화사업’(69개 단지) ▲단지 내 유휴공간을 개선하여 단지 외부에도 공동체 프로그램을 개방하는 ‘열린아파트사업’(1개 단지) ▲단지 내 공공시설을 순찰하고 주민불안요소를 신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어르신보안관 사업’(53개 단지) ▲노후된 아파트의 공용시설 유지관리 및 개선을 위한 ‘관리지원사업’(44개 단지) 4개 분야며, 4~5월 동안 단지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해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동체활성화사업은 주민축제, 입주민 사생대회, 공모전, 문화·취미교실, 갑질없는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인식전환 캠페인 등 다양하게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 사업을 선정했다. 2021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열린아파트 단지는 올해에도 단지 내 도서관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해 운영한다.관리지원사업은 노후된 공용시설 유지보수사업(20개 단지) 외에도 지하주차장LED, 외부개방시설, 근로자 시설개선사업을 선정(12개 단지)했으며, 특히 올해도 실질적인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비원 냉·난방시설 지원을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선정(12개 단지)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4-19
-
성북구, 보이스피싱 막은 새마을금고 직원 표창
편집국 편집장
2022-04-19
-
성북구, 서울가꿈주택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래되고 낡은 주택 집수리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이란 관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에 위치한 노후 저층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집수리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보조·융자)하는 사업이다.집수리 보조금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사용승인일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다중·다세대주택 포함)과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을 대상으로 공사비용의 50% 이내로 지원하며,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또 융자신청은 서울시 내 사용승인일이 1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사비용의 80% 이내에서 단독주택의 경우 대출한도는 최대 6,000만원까지, 최대 2%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집수리 보조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일반 신청자의 경우에는 주택 노후도와 거주기간 등을 고려한 사전평가 및 보조금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성북구 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총 12개소로 확인은 ‘서울시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집수리 전문관’이 방문해 공사 범위와 방법 등 기술적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사업에 참여하려면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성북구 도시재생과로 직접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 양식은 성북구청 또는 서울시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서울가꿈주택 사업을 통해 집수리 비용 때문에 선뜻 집을 고치지 못했던 주민들이 오래된 집을 수리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4-19
-
성북구-성북·종암서, 안심 생활환경 업무협약
편집국 편집장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