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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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숙 의원, “싱크홀 등 도로 안전관리 선제대응 필요”
고금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은 대규모 건축, 부실공사, 지하시설 노후, 자연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집행부에 도로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고 의원에 따르면 실제로 도봉구 방학3동 파출소 앞 도로에서 최근 가로 0.7m, 세로...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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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구 의원, “산불 등 재난 대비 체계적 대응 시급”
정승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갖고 산림이 많은 도봉구 특성상 산불 등 대형 재난에 매우 취약하다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산불 예방 및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산불은 단순한 화재가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대형 재난”이라고 강조했다.정 의원...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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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란 의원, “창동 개발에 상권 발전 병행돼야”
강혜란 의원이 최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동이 서울 동부권의 핵심 문화·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지만, 정작 상권 발전은 뒤처지고 있다”며 창동 일대의 도시개발과 상권 발전의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강 의원은 창동에 대규모 개발이 잇따르며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나 복합쇼핑몰 등 소비를 유...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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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시의원, 쌍문동 81번지 일대 신통기획안 확정 환영
박석 시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최고 39층, 약 1,900세대 규모의 미래형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쌍문동 81번지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안 확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일대(가칭 쌍문2구역)는 반지하주택 비율이 66%에 달하고, 좁은 골목길로 인해 소방차 진입과 통학로 안전 확보가 어려운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박 의원은 “신...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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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 예하예술학교 제9회 입학식 참석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지난 4일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예하예술학교 제9회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들의 앞날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재학생들이 준비한 음악 및 무용 공연은 예하예술학교만의 특화된 교...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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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시의원, 창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현장 점검
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이 17일 창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번 공사는 이 의원이 시민 보행 편의 증진을 위해 직접 발의한 사업으로, 특히 노약자와 보행 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핵심이다.현장에서는 공...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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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부의장, ‘동행서울 누리 축제’ 참석
이종환 부의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 동행서울 누리 축제’에 참석해 축하 연설을 했다.이 부의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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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형 의원, “장애인 소득공제 병원마다 다른 불합리 해소해야”
오기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을)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 소득세 공제제도 개선 정책토론회’에서 장애인 소득공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혁신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장애인 추가공제 대상이 환자가 어느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현 제도의 한계를 반드시 극복해야 ...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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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국민의힘 강북갑 위원장, ‘도선사 산신대제’ 참석
김원필 국민의힘 강북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13일 우이동 도선사(주지 금산태원)에서 열린 ‘제12회 도선사 산신대제’에 참석해 지역의 안녕과 번영,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했다.산신대제는 매년 열리는 강북구 대표 전통문화행사로, 지역 공동체의 안녕과 무병장수,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제례 행사다. 이날 행사는 엄숙하고 장...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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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민감국가’ 지정…DOE연구소 방문 절차 강화
미국 에너지부(DOE)가 4월 15일부터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앞으로 한국 연구자들이 DOE 산하 국립연구소를 방문할 때 최소 45일 전에 10년치 이력 등 신원자료를 제출하고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특히 AI, 양자기술 등 민감기술 분야는 접근이 제한될 수 있어, 한미 과학기술 협력에 차질이 우려된다.한민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
2025-04-2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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