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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부의장, ‘동행서울 누리 축제’ 참석 “장애·비장애 차이를 넘어 모두가 행복하길” 강조 2025-04-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이종환 부의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 동행서울 누리 축제’에 참석해 축하 연설을 했다.


이 부의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서울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이종환 부의장,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도문열 의원 등이 함께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관, 유관 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서는 교육, 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 개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약 46개 장애인 단체 및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이종환 부의장이 동행서울 누리 축제에 참석해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며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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