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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 예하예술학교 제9회 입학식 참석 “소질과 적성 발견하며 자존감 키워가는 학창시절 되길” 격려 2025-04-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지난 4일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예하예술학교 제9회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들의 앞날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재학생들이 준비한 음악 및 무용 공연은 예하예술학교만의 특화된 교육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홍 의원은 축사에서 “예하예술학교는 단순한 대안학교가 아니라 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꿈을 이뤄가는 희망의 요람”이라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학창 시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신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대안교육 기관에 대한 지원 확대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년 개교한 예하예술학교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과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 기관으로, 정규 학력을 인정받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기본 교과와 함께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예술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 홍국표 시의원이 예하예술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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