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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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신뢰 위에 세우는 국민의 연금
▲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장 허용진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서 ‘청렴’을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본연의 자세’라고 가르치셨는데, 이는 오늘날 공공기관에 몸담고 있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입니다. 청렴은 단지 ‘부패하지 않는 것’을 넘어, ‘해야 할 일을 성실하고 공정하게 수행하...
2025-04-1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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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단상> ㅡ 한 끗 차이 ㅡ
▲ 이병록 시인. 9988끈 사무국장한 끗 차이!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으나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하늘과 땅 차이 즉, 엄청난 차이라는 걸 얘기하고 싶다.우리가 즐겨 보았던 미스터 트롯 7위와 8위의 차이가 바로 그걸 증명해 주고 있고 이와 비슷한 사례는 얼마든지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다.운전면허 69점과 70점의 차이, 혈중알...
2025-04-0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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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기수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년 동안 공단은 주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효율적인 공공시설 운영을 통해 도봉구 발전에 기여해왔다. 2023년 4월부터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을 이끌게 된 김기수 이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고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짐했다. 2025년은 디지털 혁신, 탄소...
2025-04-0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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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우리 모두가 함께 기억해야 하는 날
▲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김홍준2002년 6월 29일, 2010년 3월 26일, 2010년 11월 23일... 그 날의 서해는 그 어느 때보다 참혹했다. 누군가는 쓰러져 부상에 신음하였고, 누군가는 쓰러진 전우를 안고 울었다. 그리고 그날,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고 전우를 구하기 위해 출동한 국군장병 중 55명은 영원히 서해에서 우리 영해를 지키게 되었다.서해...
2025-03-2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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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송!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승소할 수 있도록 국민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 대한노인회 도봉구지회장 심형섭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담배는 흡연자뿐만 아니라 간접 흡연자까지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으나 아무도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담배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경고문구 등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 대책이 없는 현실에서 담배로 인한 폐해를 언제까지 개인의 ...
2025-03-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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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중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지원
▲ 허용진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장국민연금공단은 2024년 11월 제도 시행 36년 만에 ‘수급자 7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현재 수급자 715만 명에게 매월 3조 7000억원의 연금(‘24.12월 기준)을 적기에 정확하게 지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수급자의 급속한 증가로 볼 때,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이 국민...
2025-03-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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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 만세!” 1919년 3월 1일
▲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곽민서 우리 민족은 일제의 강압에 의하여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로 나라를 빼앗기고 일제의 식민 지배로 치욕을 겪게 되었다. 국민들은 우리말을 사용할 수 없었으며, 일본식 이름으로의 개명을 강요당했고, 수많은 여성들은 일본군의 위안부로 끌려가는 등, 말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
2025-02-2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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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의 수요단상> 쉽고도 어려운 일
질병은 결국 인간 스스로가 만들었기 때문에 조금만 의지가 있다면 고칠 수 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병 고치기는 참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가령 의사 선생님한테 “선생님 온몸이 저리고 쑤시고 결리고 손발이 너무 찬데 처방 좀 내려주세요!” 답은 뻔하다.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습니다. 혈액순환제를 ...
2025-01-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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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달라지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 허용진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장 2025년 국민연금공단 도봉노원지사는 도봉구와 노원구 주민들에게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국민연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며, 새해 달라지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매월 수령하는 국민연금 지급액이 2.3% 인상된다.국민연금은 평생 동안 매월 지급되고, 연금수...
2025-01-1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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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단상> ㅡ엔돌핀과 다이돌핀ㅡ
▲ 이병록시인, 9988 끈 사무국장서울시 노인 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허리우드극장과 문화일보사 청춘극장에서 노래 공연이 있다. 필자도 그 대열에 합류해서 공연계획에 맞춰 출연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딴 건 몰라도 복지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고 자부한다.커피가 100원, 간단하게 요기가 가능한 가래떡구이가 1000원, 영화관람 ...
2025-01-1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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