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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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공단, 코로나19 극복 전 방위 활동 전개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코로나19 극복과 도봉구 확산방지 및 주민 안전을 위해 전 방위로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 지원으로 결성 된 ‘공단 코로나19 방역단’이 지자체와 협력해 관내 학원·독서실 등 80개소의 방역을 실시했고, 도봉구민회관 일부 공간을 ‘해외입국자 임시대기소’로 사용...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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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봄나물 안심하고 드세요”
봄나물의 계절이다.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찾는 손길이 많아졌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3월까지 가락, 강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서울 시내 대형 마트 및 전통시장, 친환경급식센터에서 수거한 봄나물 류 34종 440건에 대한 안전성을 검사했다.
이는 봄나물의 잔류 농약과 ...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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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보다-걷다 교통 안전 필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경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보행자, 특히 고령 보행자의 경우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 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하다.
횡단보도 앞에 서게 되면 일단 서서 신호등과 주변 차량 운행을 보고 이후 걷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서다, 보다, 걷다’ 수칙이다.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정...
2020-04-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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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교통생활 실천하세요”
서울성북경찰서(총경 김종민)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민접촉 홍보가 어려워지자 비접촉 교통안전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교통안전 소식지를 자체 발간했다.
소식지는 주민 통행이 많은 구청·주민센터·은행·아파트 게시판 등에 게시·비치했다.
소식지에는 최근 이슈인 ‘민식이법’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봄철 자주 발생...
2020-04-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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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여성교실, 수제 면 마스크 500개 기부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여성교실의 홈패션 강사와 수강생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면 마스크를 제작해 500장을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성북여성교실은 장위동에서 여성들의 능력 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시설이다. 이곳 역시 코로나19로 개강을 연기했지만 면 마스크 제작을 위해 잠시 문을 열어 재능기부로 마...
2020-04-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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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한다. 도봉구 창동의 화재 현장에서 이같은 사실이 다신 한 번 입증됐다.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달 31일 도봉구 창동의 섬유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성공해 인명ㆍ재산피해를 경감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하 1층 섬유 작업장에 설치된 냉...
2020-04-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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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한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
코로나19가 지역 감염 위험이 높아지면서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더욱 촘촘하게 하며 따뜻한 나눔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다.
성북구에서는 종암동자원봉사캠프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을 위해 면 마스크 58개를 직접 제작해 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월 종암동주민센터를 찾아온 6살 ...
2020-04-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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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춤’ 다양한 아이디어로 극복
코로나19로 다양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경 관련 프로그램도 제공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이용민, 이하 도봉사무소)가 지난 10일부터 탐방해설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는 탐방객들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DIY환경체험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도봉사무소는 ...
2020-04-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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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4구, 노래방 등 2주 휴업 시 100만원 지원
동북4구(노원·도봉·강북·성북) 구청장들이 행정협의회(회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PC방 등 자진 휴업 업소에게 휴업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을 통해 동북4구 업소들 중 지난 1일부터 앞으로 2주간 휴업한 시설들에 대해서는 100만원의 휴업지원금이 지...
2020-04-0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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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에 특별 융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격감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에 총 15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기업 당 최대 3억 원까지 최저 0.5%의 초저금리로 긴급 수혈해 자금 숨통을 틔운다. 수행기관(사회적금융기관) 선정 후 이달 중 지원을 시작한다.
서울시가 서울 소재 179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실...
2020-04-0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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