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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보다-걷다 교통 안전 필수!” 도봉ㆍ강북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간담회 2020-04-1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도봉경찰서(왼쪽)와 강북경찰서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경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보행자, 특히 고령 보행자의 경우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 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하다.


횡단보도 앞에 서게 되면 일단 서서 신호등과 주변 차량 운행을 보고 이후 걷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서다, 보다, 걷다’ 수칙이다.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정광복)와 서울강북경찰서(서장 진종근)는 이와 관련 지난 3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2020년 교통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교통사고에 대한 원인 분석과 문제점 토의 및 2020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 대책에 대한 상호 의견 교류 등 전반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이륜차, 보행자, 고령자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의하며, 이륜차 신호위반·중앙선침범 및 어르신 보행자 무단횡단 등 고위험 교통법규위반 단속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통안전 교육·홍보를 합동 실시하기로 했다.


또 고령보행자 및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배부하기 위해 빛 반사 지팡이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지원 해줄 것을 협조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후 함께 찾아가는 교육·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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