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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적십자 회원, 2025년 특별회비 220만원 전달 -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실천 모금 동참
  • 기사등록 2025-01-22 16: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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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적십자회원들이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220만원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에 전달했다. 지난 2일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남 고문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재난피해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적십자사는 기금을 재난 긴급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남 고문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삼주 국민마트 공재석 이사, 신영범, 홍민숙, 김순옥, 엄윤희 봉사원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회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주 국민마트 공재석 이사와 신영범, 홍민숙 봉사원은 “적십자회비가 소외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를 비롯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만큼, 올해도 많은 주민들이 적십자회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모금운동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북부봉사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나눔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남 고문을 비롯한 강북적십자 회원들이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을 방문해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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