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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이용권 결제 전 환불규정 꼭 확인하세요!”
# 2023년 1월 D스터디카페 10만원권을 결제한 A씨는 이용한 지 이틀째 되는 날 아침, 스터디카페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었다. 관리자 연락처로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이후로도 운영이 되지 않아 환불 요청조차 못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스터디카페 340여 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5곳 중 1곳이 ‘무조건 환불 불가’ 규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지난해 말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합동으로 서울 시내 스터디카페 341곳을 현장 조사한 결과, 79곳이 청약 철회 규정에 ‘무조건 환불 불가’를 표시하고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조사가 이뤄진 341곳 중 288곳은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17곳은 관리자 등 연락처 표시가 없어 문의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스터디카페가 늘어나면서 관련 상담과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2019년 119건이었던 스터디카페 관련 상담이 2022년 294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서울시는 스터디카페 결제 시 ▲사업의 종류·종목 ▲이용권 유효기간 ▲환급 규정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종목이 ‘독서실’인 경우 학원법에 의해 1개월 이내로 계약했더라도 잔여시간·기간에 대해 환불받을 수 있다.다만 휴게음식점, 서비스업(공간임대업) 등으로 등록돼 있는 경우에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한다. 1개월 이상 이용권은 일정 위약금 등을 지불하고 계약을 해지할 수 있고, 1개월 미만 이용권은 해지 시 환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환급 규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스터디카페 관련 소비자 피해를 입었다면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1600-0700, 소비자 5번)에서 대응방법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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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알권리와 운영 투명성 보장을 위해”
편집국 편집장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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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겨울을 나기 위한 희망찬 동행’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건)는 지난 12일 오후 5시 도봉동 그린컨벤션에서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참여 주민 등 170여 명과 함께하는 ‘2024년 도봉지역자활센터 신년회’를 가졌다.이날 도봉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는 신년회 슬로건 ‘삶의 겨울을 나기 위한 희망찬 동행’을 공유하며, 2023년 주요 사업 실적 보고와 더불어 올해 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펼쳐 나갈 꿈과 계획을 밝혔다.송건 센터장은 “신년회를 통해 지난해 도봉구 자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실무자와 참여자를 격려하고 올해 자활사업의 목표를 공유하고자 했다”면서, “올해 센터는 자활참여자의 노동 능력, 여건 등을 고려한 맞춤 지원 사업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많은 주민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늘 함께했던 도봉지역자활센터에 감사를 표한다”며, “올 한 해도 저소득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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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싶다면 신청하세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기관 및 단체들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심폐소생술 교육장비는 실제 사용 횟수가 적은 데 비해 고가의 장비 군에 속해 기관·단체에서 충분한 수량을 자체 구비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이로 인해 그동안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소방서 등 교육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소방재난본부는 기관 및 단체들이 언제든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연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장비 무료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 단, 교육대상자 수 및 장비 수량 등을 고려해 개인은 제외하고 기관·단체에 한정한다.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는 성인 심폐소생술 마네킹 100개,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80개를 이용해 진행되며 장비 대여는 최대 20개, 최대 7일간 가능하다.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대여 서비스 신청은 서울시 안전교육 예약포털(https://fire.seoul.go.kr/multi)을 통해 이뤄진다. 서비스를 위해 전문 배송업체가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를 교육장소에 배송 후 교육이 끝난 뒤에 수거까지 책임진다.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 안전교육팀(☎02-3706-1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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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쉼터에서 한겨울 추위 피하세요”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겨울철 매서운 추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까지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동주민센터와 지역 내 복지시설, 경로당 등 총 48개 시설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한파쉼터는 추위를 피하고자 하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동주민센터와 복지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경로당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운영시간과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재난관리업무포털, 안전디딤돌앱, 서울안전앱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한파특보 시에는 늦은 밤에도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평일, 주말, 공휴일 가리지 않고 지역 내 숙박업소 ▲럭스모텔(도봉로 739) ▲모텔세화(방학로6길 17) ▲인터넷모텔(우이천로24길 65) 3곳을 한파쉼터로 지원한다.오는 2월까지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다. 이용 대상자는 65세 이상 독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어르신 및 동파, 정전 등 한파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다.이용을 원할 경우 주간에는 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신청, 야간, 주말, 공휴일에는 도봉구청 당직실(02-2091-2091)로 연락하면 된다. 이용료는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빈틈없는 한파 대책 추진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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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선거법 알리미』를 소개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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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안심보험 무료 지원 최대 3000만원 보장
올해부터 서울시에서 태어나는 쌍둥이들은 무료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앞으로 3년간 태어날 쌍둥이(다태아)들은 응급실 내원비, 특정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000만원을 보장받는다.서울시는 저출생대책 일환으로 새해부터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무료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시험관 등 난임시술로 다태아 출산이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했다.다태아 출생아는 저체중이나 산모의 조기분만 비율이 높고, 동시에 둘 이상의 아이를 키우는 다태아 양육 가정은 입원비, 수술·치료비 등 의료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통계청에 따르면 다태아 출생률은 2020년 4.9%→2021년 5.4%→2022년 5.8%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다태아 출생아 1만4488명 중 저체중(2.5㎏ 미만)은 59.5%(8620명), 조기분만(37주 미만)은 67.7%(9808명)에 달한다.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다태아 출생아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가입된다. 보장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이다.보장내용은 ▲응급실 내원비 ▲특정 전염병 진단비 ▲골절·화상 수술비 ▲상해 또는 질병 치료 입원비 ▲암진단비 등 총 17개다. 기존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장된다.자세한 보장내용은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누리집(https://umppa.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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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물 옥상을 아름다운 매력가든으로”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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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화재 가장 많아 전통시장·건축공사장 화재도 빈번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8~2022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1월 중 화재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629건으로, 전체 화재 중 9.5%를 차지해 연중 가장 많았다. 인명피해는 35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210명이 발생했다.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428건으로 나타나 1월 전체 화재의 54.3%를 차지했다. 특히, 부주의 화재의 세부 유형 중 불씨, 불꽃, 화원방치로 인한 화재가 172건으로 연중 1월에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전통시장 화재가 16건, 건축공사장 화재가 100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전통시장 화재 인명피해 또한 전월 대비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월은 전통시장 및 건축공사장 화재가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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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나면 현관문 닫고 대피하세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4년 매달 두 번째 수요일을 화재 예방을 위한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정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현관문을 열어둔 채로 대피하면 연기가 복도·계단을 통해 확산돼 화재 사실을 몰랐거나 뒤늦게 알아챈 이웃 주민이 사고를 당하는 일 등이 반복되고 있다.이에 재난본부는 ‘아파트 화재 탈출 시 반드시 현관문을 닫고 대피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파하는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에 들어갔다. 특히 문을 닫지 않을 경우 연기나 화염이 ‘굴뚝효과’에 의해 피난계단·복도 등을 타고 빠르게 확산돼 안전하게 대피해 구조를 기다려야 하는 공간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아파트 화재 시 현관문 닫고 대피하기」는 필수다.또 ‘우리 집 화재 대피 법 알아두기’ 캠페인도 함께 병행한다. 당초에는 불이 난 곳으로부터 떨어진 지상·옥상 등으로 우선 대피하도록 권고됐지만 최근 건축물 형태가 다양해진 만큼 건물구조·화재 발생 장소 등 상황에 맞는 화재 대피법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서울시는 화재 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정확한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시내 모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26일(금)까지 관할 소방서 소집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화재 시 안내방송, 대피 유도 등 관리사무소 관계자의 초기 대응 방법과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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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직원들 갑질근절 실천 서약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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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스마일도봉협의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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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동파 방지 보온재 보충 및 열선 정비
편집국 편집장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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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119상황실 개선 대형재난 대응체계 강화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서울시 전역 25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5개월 동안 재난관리기금 83억원을 투입해 서울시 23개 소방서 119종합상황실에 대형 다중화면(멀티스크린), 영상회의시스템, 119지령 수보대(신고 접수, 출동 지령, 유관기관 연결 등 처리 시스템), 전자칠판 등을 설치했다.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적립하는 법정 의무 기금을 말하며, 기금은 공공분야의 재난 예방 활동, 감염병, 가축 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 사업 등에 사용된다.이로써 이미 해당 시설을 설치한 성동·송파소방서를 포함해 서울시 전역 25개 소방서의 119종합상황실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소방재난본부는 기존에 분산돼 운영되던 CCTV 관제, 인파 관리, 현장 영상, 교통상황, 도면정보 등 재난 현장 지원 정보를 통합 관리해 대형재난 상황을 사전 예측하고 화재 등 유사시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또 영상회의시스템 도입으로 구청·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위기관리 협업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편집국 편집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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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도 차내 혼잡도 제공 주민 편의 도모
편집국 편집장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