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직원이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보온재를 보충하고 제설장비를 비치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대비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염화칼슘과 제설장비를 창1동 제1공영 주차장을 비롯해 17곳에 비치하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보온재를 보충하고 열선 정비를 비롯한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동절기 시설물 점검으로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