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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수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최한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성북구의 코로나 위기관리 능력은 코로나19의 체계적·선제적 방역과 국민안심마스크 제작 및 기부, 민생경제 지원 및 비대면 심리방역서비스 제공 등 구민과 함께 하는 코로나 극복 협치 정책에서 빛을 발했다.코로나19가 창궐하던 2020년 성북구는 1월 31일부터 일찌감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재난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전지원 등 10개의 실무반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성북구 전 지역 대상으로 주민, 군, 경찰, 소방 등과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합동방역단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방역을 구민과 함께해 왔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했다.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착한 임대료 운동 지원, 공공재산 사용료 50% 감면 운동 및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및 상환유예 실시,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등 코로나19로 지역상권이 위축된 가운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노력했다.또, 보건소와 함께하는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 오디오북을 통한 정보서비스 제공, 워킹스루 도서 교환시장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지원 대책도 병행했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신속하고 적극적인 코로나19 유행 감소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성북구는 작년을 지나왔듯 2022년에도 지금의 위기를 구민과 함께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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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봄철 산불 예방 대책본부 가동
편집국 편집장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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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대차 계약 시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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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주민의 안전을 지켜드립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각종 재난 및 사고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성북구민 안전보험’을 개시했다. 구민 안전보험은 성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사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체보험으로 2020년 2월부터 구에서 시행중인 안전정책이다.주요 보장 내용은 ▲가스사고 사망 ▲후유장애 ▲화상수술비 ▲물놀이사고 사망 ▲12세 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며, 사고발생 시 보험사 전담창구를 통해 사고일로부터 3년 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상 받을 수 있다.성북구는 올해 운용효율성이 낮은 의료사고법률지원, 청소년 유괴·납치·인질 일당지원 항목을 보장항목에서 삭제하고, 지급건수가 많은 화상수술비 보장금액을 회당 14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높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2020년 2월 보험시행 이후 감전사고로 인한 화상, 가정 내 발생한 화상, 대중교통이용 중 골절 및 화재로 인한 사망 등 다양한 사유로 보험금이 지급됐는데, 이중 특히 화상·화재로 인한 보험금 지급이 가장 많은 점을 올해 사업 내용에 반영해 보장내역을 조정했다.한편, 지난해 8월 구민안전보험을 통해 실제로 손실 보상을 받은 구민이 감사인사를 전해온 사례도 있었다. 차량 안에서 이동 중 용기 뚜껑이 열려 쏟아진 뜨거운 국물로 인해 5세 아이가 화상을 입은 일이 발생했는데, 안전보험으로 화상수술비를 지원받은 아이의 부모가 “구민안전보험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구 관계자는 “구민이 구민안전보험 제도를 잘 몰라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예산 한도 내에서 구민이 최대한 보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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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발급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1일부터 만13세 청소년 또는 중학교 1학년생을 위한 ‘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발급을 시작했다.‘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는 청소년에게 연간 10만원의 포인트 카드를 발급해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카드 신청기간은 상반기 2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에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상반기 신청자가 하반기 신청기간 시작날짜에도 성북구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경우에는 하반기 별도신청이 생략된다.청소년 또는 법정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뒤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카드를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수령 받은 카드를 동행카드 홈페이지(https://sb.purmee.kr)에서 사용자가 직접 등록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 사용기한은 12월 18일까지로, 기한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고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성북구 내 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분야는 현재 문화체험, 학원교습, 체육활동, 서점, 진로직업, 미술박물관, 영화공연 등으로 138개 가맹처가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활동 및 카드사용 제약으로 청소년들의 카드 사용이 서점 분야에 치중됐지만, 올해는 청소년들의 흥미에 맞는 다양한 가맹점을 탐색, 정비해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성북구 관내 사업장으로 카드가맹이 가능한 업체는 영화관, 미술ㆍ박물관, 공연장, 서점, 문화ㆍ예술ㆍ체육분야 학원 및 교습소 등이고, 관외 사업장으로는 4대 프로스포츠(야구, 축구, 농구, 배구) 관람시설 및 대형 공공 문화시설(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청소년의 문화·예술·체육활동 관련 시설이다.동행카드의 자세한 사업 내용과 사용처는 성북구 동행카드 홈페이지(https://sb.purme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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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3동 코오롱하늘채 입주민들 나눔 실천
편집국 편집장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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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위원·참여위원 모집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에 참여할 아동들을 모집한다.올해로 9기를 맞는 어린이·청소년의회와 14기를 맞는 참여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인증 받고 2차 인증을 준비 중인 성북구가 아동·청소년의 기본권리 중 하나인 참여권 증진을 위해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참여기구원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표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탐색하고 정책에 실제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자체·구의회에 의견을 전달하는 등 연간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이밖에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체험학습에도 참여한다.모집대상은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성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만 7~18세(초1~고3) 총 60명 내외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만24세 이하를 25명 내외로 선발한다. 모집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참여의지가 높다고 판단된 참여자를 우선 선발한다.특히 올해부터 참여기구 대상 연령을 아동·영유아까지 확대하고, 다문화·학교밖·근로 청소년 등에 대한 구성을 강화해 폭넓은 아동청소년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자 체계를 마련했다.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이 되면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 제안·자문·평가,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에 참여하게 된다.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는 대학생 멘토와 모의의정활동(임시회, 본회의 등), 의회견학, 구의원과의 만남 등 활동을 진행한다. 또 3개의 상임위원회 중 희망하는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며, 의장단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이밖에 모든 참여기구원에게는 아동권리특강, 워크숍, 문화체험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모집에 희망하는 청소년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성북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의회는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성북구는 2022년 참여기구원으로 활동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위촉장(성북구청장)을 교부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우수하게 활동하는 구성원에게는 표창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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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열어 어려운 이웃 도와요”
편집국 편집장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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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산업, 성북구민 따뜻한 겨울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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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새학기를 응원합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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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을 응원할게 「DREAM UP!」’
편집국 편집장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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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3동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성금 전달
편집국 편집장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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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모
편집국 편집장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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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민간숙박시설, 임시주거시설 지정 협약
편집국 편집장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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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각지대에 36억 재난지원금 지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미취업 청년, 택시운수종사자 등 정부·서울시 재난지원금 지급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9개 분야(▲마을버스 업체 ▲어르신 요양시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종교시설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개인·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성북구의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 1월 21일 개최된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시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지원금액은 대상별로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르신 요양시설, 유치원 등에 설 연휴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분야는 2월 중으로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