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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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혈세를 구의회 쌈짓돈으로 보나
강북구의회는 왜 하는 일마다 말썽인가. 이번에는 ‘의장단 업무추진비 집행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차례이다. 지난 10일 입법예고한 이 조례는 공식적인 업무추진비를 구의원 쌈짓돈으로 전락시키는 방향으로 졸속 추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강북구의회를 성토하는 시민단체의 반대 기자회견까지 열렸다. 그런데도 강북구의회는 ...
2017-03-27 장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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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피해자 보호 제도
연인관계에서 발생하는 협박, 스토킹, 성폭력, 폭행, 감금 등 모든 신체적, 정서적 폭력을 의미하는 이른바 ‘데이트 폭력’이 위험 수위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 데이트 폭력 약 9,364건을 접수해 이 중 8,763명을 형사입건 했으며 2015년 7,692건, 2014년 6,675건으로 데이트 폭력 범죄는 매년 증가...
2017-03-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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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멘토] 가치있게 성장하는 법(1)
책임 의식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하고 평생 가꾸어야 빛이 납니다. 이 모두를 갖추어야 진정한 리더가 됩니다. 가장 소중한 보금자리는 스스로의 내면세계에 있습니다. 자부심이 생길 때까지 지속적으로 내면세계를 가꾸는 일이 죽으면서 끝이 나야 합니다. 사후의 평가는 후손들의 몫입니다. 인생을 돈의 승리로 잘못 알기에 참다운 인...
2017-03-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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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롯데쇼핑(023530)
한 동안 고점에서 숨을 고르며 타이밍을 엿본 후 그대로 내달리는 듯한 시장의 모습이다. 고점 횡보 후 한 번 더 힘을 내는 흐름으로 결국, 2015년 고점과 비슷한 위치에 올라선 상황이다.
이제 관건은 추가 상승이 나올 것인 지와 그 크기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하락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시장에는 불안 요소가 많기 때...
2017-03-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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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후진국형 인재는 이제 그만
지난 18일 새벽 인천 소래포구어시장 화재로 인해 좌판 220여개와 점포 20여 곳이 소실되는 대형피해가 발생했다.
매년 천여만명이 찾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시장이며 영세 상인들이 생계를 책임지는 좌판상점이라는 것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
그간 대형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관계 당국에서는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겠다며 녹음...
2017-03-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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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보호 전담경찰관이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경찰에서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 제도 중 이번 기고에서는 범죄피해자에게 단기간 제공하는 임시숙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범죄피해로 인해 피해자가 당장 주거지로 귀가하기 어려운 경우 ‘범죄피해자 임시숙소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이 제도는 범죄발생 후 보복범죄가 ...
2017-03-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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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멘토] 어린이들의 행동에서 부모가 보인다(2)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자라야 균형 잡힌 인격체가 됩니다. 부모의 대리 만족으로 부모의 생각에 맞추어 기르지 마십시오. 어린이도 한 독립된 인격체임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예절과 고운 마음씨를 가꾸는 일에 최선의 심혈을 기울여야 균형 잡힌 인격이 형성됩니다.
평생 동안 예절교육을 잘 받은 기초가 튼튼한 사람이 인성이 바른 균형...
2017-03-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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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범죄피해자라 함은 타인의 범죄행위로 피해를 당한 사람과 그 배우자(사실상의 혼인관계를 포함한다)나 직계 친족 및 형제자매를 말한다. 이러한 범죄피해자들은 우리들의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가해자보다 더욱 큰 아픔을 평생 가져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치료와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범죄 피해자들 중 특...
2017-03-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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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일까?
우리나라 엄마들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한 후 그 특성에 맞게 교육하는 ‘현명한 엄마,’ 아이를 잘 알지만 일 때문에 제대로 신경을 써주지 못해 늘 미안해하는 ‘죄 많은 엄마,’ 아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열심히 시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막가파 엄마,’ 아이에게 관...
2017-03-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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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LG유플러스(032640)
해외증시에 비해 현저히 약한 흐름을 보이던 한국 증시도 미국시장에 비견될 정도는 아니지만 상황에 비해서는 매우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외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버티는 흐름이 나오는 중으로 보인다. 일면 상황에 맞지 않는 흐름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가는 지수를 무시할 필요는 없다. 다만, 언제든지 지금의 흐름이 꺾일 가능...
2017-03-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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