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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멘토] 어린이들의 행동에서 부모가 보인다(2) 2017-03-2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자라야 균형 잡힌 인격체가 됩니다. 부모의 대리 만족으로 부모의 생각에 맞추어 기르지 마십시오. 어린이도 한 독립된 인격체임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예절과 고운 마음씨를 가꾸는 일에 최선의 심혈을 기울여야 균형 잡힌 인격이 형성됩니다.


평생 동안 예절교육을 잘 받은 기초가 튼튼한 사람이 인성이 바른 균형있는 인격체가 됩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모든 본보기를 보여야 합니다. 조급해 하지 마십시오. 조급성이 자녀들의 장래를 망칩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키우고 자라야 희망도 크게 열립니다.


선행 학습에서 많이 습득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에 쉽게 염증을 느끼지 않게 해야 합니다. 부모가 본보기를 잘 보여야 합니다.


청소년기에는 모든 것이 의문투성입니다. 그때마다 자상하게 대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전후 세대를 통해서 유일한 인격체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초 공부는 평생 자기를 바르게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나쁜 생각이 떠오르면 빨리 좋은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어려서부터 가르쳐주는 것이 태전·태교의 근본이며, ‘너는 꼭 좋은 아이를 낳고 잘 기를 수 있다’고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자라야 하는데 어린이에게서 동심을 빼앗는 것은 천심(天心)을 거역하는 행위요, 시심(詩心)과 동심(童心), 불심(拂心), 초심(初心)까지 빼앗아 버리는 어리석은 행위임을 강조합니다.


강과 들과 산에서 꽃과 나무들을 만나는 일은 대자연에서 크게 배우며 고운 심성을 가꾸는 시간임을 말해 주고, 예쁜 꽃을 보며 마음을 곱게 가꾸라고 하고, 나무들도 네 마음 고우라고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십시오. 자연 속에서 고운 마음을 가슴에 많이 담아 오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고운 마음을 가꾸는 것이 태전,태교교육입니다.


노는 방식을 잘 익혀야 합니다. 공부 먼저 가르치려는 욕심과 조급함이 아이들의 장래를 망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공부할 자료이지 책만이 공부할 자료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심성에 따라 두뇌형성과 삶의 능력은 이미 결정됩니다. 자녀들은 아버지들이 간절히 원하면 원하는 대로 태어나고 자랍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는 말처럼 어머니의 행실에 따라 성장하고 정성들인 만큼 성장합니다.
결혼 무렵에야 이루어지는 태전, 태교교육은 별 효과가 없습니다. 미리 어려서부터 오랜 세월 농축된 정신의 숙성을 가져와야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 신태교교육입니다.


어머니의 인격에 자녀를 맞추는 교육은 다양한 인격 형성을 이룩 해야 하고, 어린 시절에 잘못된 세뇌교육으로 변절될 우려가 매우 큽니다.


그로 인해 인격에 치명적이며 변절된 세뇌교육은 일생동안 바꾸 기가 힘들고, 자녀들의 능력에 한계점을 그어 놓는 잘못을 범할 수 있습니다.


남자 아이들의 경우 잘못된 교육으로 성장하면 평생 마마보이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일생을 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아이의 자질과 능력에 맞추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부끄럽게 술 소비 세계 1위, 자살율 1위, 독서 저조율 1위를 기록 하지 맙시다. 평생 책 한 장 펴보지 않고 사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잘못된 세뇌교육을 시키지 말고 우리는 책임있게 살아가며 교육 하고 바른 격려를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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