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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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이용하고 도시환경 문제 해결하고”
최근 5년간 서울시내 학교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빗물이용시설이 54곳이 설치되면서 강우 시 저장된 약 1,000톤의 빗물을 생활 곳곳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처럼 서울시는 버려지는 빗물을 재이용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초중고교와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빗물이용시설’ 설치 접수를 오는 3...
2021-04-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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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초, 부활절 중증장애인 긴급 지원 후원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의 숭의초등학교(교장 조대인)로부터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번 후원금은 숭의초등학교 재학생들이 부활절을 맞아 헌금을 모아 진행됐다.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후원금을 뇌병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에 대해 신체·기능적인 다양한 치료비...
2021-04-2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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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자진 반납하고 혜택 받으세요”
서울시는 2019년부터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매년 어르신(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로 시작한 사업이다.(관련 Q&A참조) 올해 서울시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지난 13일부터 시행 중이다.지원대상은 ...
2021-04-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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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고령 유공자 이불세탁 지원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국가유공자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기초생활지원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봄맞이 이불세탁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처음 도봉시니어클럽 ‘깔끄미 세탁장’과 업무협약을 맺어 시작한 ‘이불세탁 서비스’는 어느덧 9회째를 맞이하며 전통을 만들...
2021-04-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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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 된 아동을 위해”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총 9회 도시락 키트, 우산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 된 국내·외 아동을 기독교 정신으로 섬기자’는 마음가짐으로, 본 사업 이외에도 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 아동 교육 ...
2021-04-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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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깃대종 ‘산개나리’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이용민)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과 함께 2012년 북한산국립공원에 복원한 산개나리가 9년 동안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산개나리는 일제강점기 북한산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제117호)이다. 개나리에 비해 꽃잎이 작고 연한 노란색이며, 잎 뒷면...
2021-04-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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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초, 부활절 중증장애인 긴급 지원 후원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의 숭의초등학교(교장 조대인)로부터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번 후원금은 숭의초등학교 재학생들이 부활절을 맞아 헌금을 모아 진행됐다.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후원금을 뇌병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에 대해 신체·기능적인 다양한 치료비...
2021-04-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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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주노샌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14일(수) 주노샌드(대표 김준호)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병익 지부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지금, 학대피해아동들의 치유와 보호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노샌드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2021-04-1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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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6월 도입
서울시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운전면허 시험과 같은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를 올 6월 도입한다.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인증 받을 수 있다. 인증제에 합격하면 2년 간 따릉이 이용요금을 일부 감면해준다. 좌우회전 시 수신호하기처럼 자전거를 탈 때 꼭 알아야할 교통법...
2021-04-1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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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운영
강북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건우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교수)는 지난 5일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LH 내 찾아가는마이홈센터, 번동 LH주공아파트 2·3·5단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북구치매...
2021-04-1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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