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주노샌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주노샌드, 학대피해아동 울타리가 되어주기로 약속해
2021-04-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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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관계자가 14일(수) 주노샌드(대표 김준호)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14일(수) 주노샌드(대표 김준호)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병익 지부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지금, 학대피해아동들의 치유와 보호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노샌드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준호 주노샌드 대표는 “평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희 매장이 이렇게 좋은이웃가게로 함께 하게 되어 찾아와주시는 고객 분들께도 더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노샌드는 서울시 중랑구에서 마들렌, 케이크, 마카롱 등 베이킹 관련 다양한 일일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좋은이웃가게는 국내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중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약국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이웃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좋은이웃가게로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02-923-544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