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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5 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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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득수 노원소방서장이 세이브존 노원점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2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세이브존 노원점을 방문해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대형판매시설의 피난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지도하는 등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 날 현장점검은 대형판매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영업장 내 안전시설 등에 대한 유지관리 여부 확인 ▲피난 방화시설 적정 유지 관리 여부 확인 ▲화재 발생 시 대피유도 방법 및 안전관리 지도 ▲창고 등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작업자 화기 취급 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했다.


윤 서장은 "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로 화재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와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화재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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