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하영택, 이하 희망강북센터)는 오는 27일(토) 강북구장애인회관 식당에서 ‘행복 한가득, 명절나눔’ 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 내 독거 장애인과 기초수급자 장애인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당일, 희망강북센터 회원 및 직원들이 정성을 담은 음식으로 참여자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해 강북구에 거주하는 독거 장애인 및 기초수급 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희망강북센터 홈페이지에서 ‘기타사업-음식나눔 행복 한가득, 명절나눔’ 공지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를 내려 받으면 된다. 신청서는 이메일(heemanggb@naver.com), 팩스(980-1986), 또는 직접 내방해 제출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 팝업창 및 전화(02-980-5292)로 안내받을 수 있다.
희망강북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평등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오는 27일 강북구장애인회관 식당에서 장애인을 위한 ‘행복 한가득, 명절나눔’ 음식나눔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