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가족센터는 오는 6월 13일(금) 오후 7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P동 소강당에서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이은경을 초청해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 

강연 주제는 ‘다정한 관찰자로서 부모의 역할과 태도’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은경 작가는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 등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약 30만 부모와 소통하는 육아 멘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강에서는 실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자녀의 성장과 자기주도성을 존중하는 ‘다정한 관찰자’로서의 부모 역할 실천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북구 1호점, 강북구가족센터,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이 협력해 진행하는 부모교육 시리즈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참가비는 무료며, 신청은 홍보지 내 QR코드 또는 구글 폼(https://forms.gle/AVwQfy8PFhTyv1uW7)으로 6월 12일(목)까지 가능하다. 문의는 강북구가족센터(070-7462-1981)로 하면 된다.

▲ 강북구가족센터가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이은경의 부모교육 특강을 준비하고 수강할 학부모들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