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의원은 지난 5월 21일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언발란스 자체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모여 건강한 경쟁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로,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 행사로 마련됐다. 

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주민 건강과 사회적 연대감 형성의 핵심”이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회가 열린 실내배드민턴장의 조명 교체를 직접 추진했다”며, “더 밝고 안전한 체육 환경을 위한 개선이 현장에서 체감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조명 개선으로 경기 집중도와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호평했다.

유인애 의원은 대회 현장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활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 유인애 의원(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회에 앞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