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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효 의원, 번동 주공3단지 보도 및 경계석 정비 현장 점검 - 주민 보행환경 개선 위해 신속 정비 추진 안전성 향상 기대
  • 기사등록 2025-05-28 1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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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효 의원이 지난 4월 번동 주공3단지아파트 인접 오현로208 일대 보도 및 경계석 정비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 대상 구간은 누적된 보행량과 따릉이 대여소 및 자전거 보관대 사용 등으로 인해 보도블록이 노후되고 평탄성이 떨어져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해왔다. 특히 우천 시 물 고임 현상이 빈번해 안전에도 위협이 돼왔다. 해당 구간은 번동 주공3,4단지아파트와 번동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주민과 학생들의 통행이 잦아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공사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번동3,4단지 사거리’에서 ‘강북구민운동장 사거리’까지 총 120m 구간의 보도블록과 경계석 정비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보행 환경의 안전성과 쾌적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치효 의원은 현장 소장과 함께 점검을 마친 후 “정비된 보도 구간은 주민 생활에 밀접한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비가 꼭 필요했다”며, “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상 속 불편을 줄이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최치효 의원(가운데)이 현장 소장에게서 공사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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