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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시의원, 창동지하차도 관제시스템 개선 현장 점검 - “시설 이전 넘어 동북권 안전관제체계 업그레이드 돼”
  • 기사등록 2025-05-28 09: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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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지난 5월 14일 김용호 시의원과 함께 북부도로사업소를 찾아 ‘창동지하차도 관리사무소 이전 및 영상관제시스템 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동지하차도 관리사무소를 북부도로사업소 별관(세차동 3층)으로 이전하고, 기존 노후화된 영상관제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새 관제실에는 55인치 대형 모니터 12대, CMS 3대, 월컨트롤러 1대 등 첨단 장비가 도입됐다.


총사업비 약 3억 800만원이 투입됐으며, 5월 9일부터 새 상황실에서 전기운영직 6급 등 4명이 상시 관제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창동지하차도는 물론 서울 동북권 지하차도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핵심 기반시설이 될 전망이다.


이경숙 의원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니라, 동북권 지하차도의 안전 관제체계를 근본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중요한 사례”라며, “효율적인 운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예산, 인력, 시설 유지관리에 시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도로시설과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경숙 시의원이 북부도로사업소를 찾아 창동지하차도 관리사무소 이전 및 영상관제시스템 개선사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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