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지난 4월 25일 창동골목시장 상인회 임시총회에서 창동골목시장의 환경개선, 경관개선, 화재예방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창동골목시장은 창3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1970년대부터 지역 주민들의 생활경제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약 6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신선한 농산물, 수산물,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최근 고객지원센터 건립 등 현대적 시설 개선을 통해 활기찬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홍 의원은 그동안 창동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경관 개선을 통해 고객과 방문객을 유치하며,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홍 의원은 감사패를 받으며 “시장 상인들의 생업 현장이 더욱 안전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창동골목시장 이강식 상인회장은 “홍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시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왼쪽부터) 이강식 상인회장과 홍국표 시의원이 감사패를 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