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 생활에 밀접히 관련된 주요 문제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다.
노 의원은 강북구 소식지의 오타 문제에 대해 추가 인쇄와 재배포가 이뤄졌다며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라고 지적했다.
SNS를 통해 강북구에서 지원금을 제공한다는 광고로 주민들을 유인하는 문제도 제기했다.
노 의원은 “이같은 광고들은 개인 정보 수집을 위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주민들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이에 대한 경고와 안내를 적극 제공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모기 방역 작업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노 의원은 “여름보다 가을에 더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점을 감안해 정화조를 청소할 때 동시에 모든 정화조에 방역약품을 투입하자”며, “수증기를 통해 살충제를 분사하는 연무소독 방식을 도입하는 것도 효과가 더욱 확실하다”며 모기 방역을 더욱 강화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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