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립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경제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집행부가 강북구의 미래를 밝히길 주문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강북구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자랑하며,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웰니스 관광을 선도할 수 있다.
정 의원은 웰니스 관광을 통해 힐링, 명상, 한방 요법, 스파 등을 주요 콘텐츠로 제공해 도심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패션 봉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패션 축제 및 영화제 추진을 제안했다.
정초립 의원은 “강북구가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관광과 문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강북구가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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