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지난 8월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올해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복구지원 특별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을 위해 강북구의회 14명의 의원들이 직접 모금해 마련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을 장마철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 복구지원과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및 복지시설 피해복구 활동 지원, 기타 위기상황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쓸 예정이다.
최치효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때에 강북구의회에서도 의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