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설을 앞둔 지난 1월 19일 강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 물품은 강북구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유시장에서 장보기로 구입한 것으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했다.
강북구의원들은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 소외감을 더욱 크게 느낄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허광행 의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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