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는 1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2년도 구정업무 보고를 받았으며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규칙안 2건,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홍국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정부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규탄 결의안」(홍국표 의원 외 13인 발의)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결의안 관련 기사 참조)
박진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임시회가 내실 있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구정 업무보고 준비 등에 애써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구정업무에서 보고된 사항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