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금숙 의원, 배드민턴클럽 감사패 받아 - ‘세심천·청심천·우정’ 3개 클럽 잇따라 수여
  • 기사등록 2022-02-08 19:14:28
기사수정


▲ 고금숙 의원(오른쪽)이 청심천배드민턴클럽 구장에서 권태연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생활체육발전에 힘쓴 공로로 세심천(당시 회장 고문석)·청심천(회장 권태연)·우정(회장 조석환) 등 세 곳의 배드민턴클럽으로부터 잇따라 감사패를 받았다.


고금숙 의원은 지난 3년여 동안 배드민턴클럽 주변의 체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추가예산 지원은 물론, 차량소음 방지를 위한 방음벽 설치와 운동시설 내 조명 추가설치 등을 지원해왔다. 또한 고금숙 의원은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제정하고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한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의 행정참여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았다. 


고금숙 의원은 “지금까지 많은 의정대상을 수상했지만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주신 감사패가 가장 가슴깊이 남을 것 같다. 임기 마지막까지 더 분발해서 주민의 건강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청심천클럽 권태연 회장은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에 대비해 낡은 시설을 보완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고금숙 의원이 회원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구정에 반영해 해결해주니 더 없이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쌍문동 근린공원에 있는 청심천클럽은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클럽으로, 도봉구 야외 배드민턴클럽 중에서는 회원이 제일 많은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하며,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봉사활동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과 나눔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와도 소통해 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174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