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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민총회로 우리동네 민주주의 실현
편집국 편집장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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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석관지구에 실내 골프연습장 허용된다’
서울시는 7월 27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석관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중심으로 하는 근린상업지역과 준주거 지역이다.변경안에는 그동안 구역 내 불허 용도인 실내 골프연습장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역세권 및 화랑로 미관 및 경관관리를 위해 옥외 철탑이 있는 골프연습장은 계속해제 건설이 제한된다. 대상지에 대한 용도계획은 8월부터 변경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제도인 지구단위계획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사항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편집장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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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쉽게 찾으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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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평생학습관, 여름특강 ‘休(휴)’ 운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무더운 여름 평생학습관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특강 休(휴)’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다양한 분야 교수를 한 자리에 모아 ‘감성, 교양, 힐링’ 3가지 테마로 나눠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마음을 울리는 ‘감성’ 프로그램은 ▲세종대 미래교육원 이성지 교수의 ‘헬로 발레, 공연예술 발레’ ▲숙명여대 김현화 교수의 ‘현대미술의 이해’ ▲한성대 정욱환 교수의 ‘패션은 문화다’ ▲한국외대 임하나 외래교수의 ‘쉽게 이해하는 클래식’으로 구성돼있다.역사를 배우고 시대를 읽는 ‘교양’ 프로그램은 ▲고려대 신창호 교수의 ‘천자문(千字文)의 인생철학’ ▲계원예대 나선영 교수의 ‘2022 디자인 트렌드’ ▲서울대 김수연 연구교수의 ‘남북한의 인구와 미래’ ▲나사렛대 홍윤주 교수의 ‘공간 속 플라워디자인의 역사’로 운영된다.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힐링’ 프로그램은 ▲세종대 김민정 겸임교수의 ‘맛깔나는 외식과 음식문화이야기’ ▲성균관대 김금미 초빙교수의 ‘심리근육 레벨업’ ▲한성대 봉미란 교수의 ‘내 자존감도 살리는 세대 간의 대화법’ ▲서울교대 곽혜란 교수의 ‘생활 속 원예치료’로 간단한 실습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교육이 진행되는 성북구 평생학습관은 ‘배움과 사람과 마을이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 성북’을 모토로 한다. 이번 하반기에는 여름특강을 시작으로 상시프로그램, 명사특강,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내 대학, 기관, 단체 등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성북구만의 특색을 살린 ‘성북열린시민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특강休(휴)’는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한여름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쉼 없는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강좌는 성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강좌신청-평생학습)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자세한 것은 평생학습강좌 신청 및 성북구 평생학습관(02-2241-2420/2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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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 아이랑 안심 택시’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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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금쪽같은 청소년’ 진행
편집국 편집장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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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어르신 대학생 1:1 디지털 교육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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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민선8기 출범 직원 정례 조례 진행
편집국 편집장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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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기초수급자·차상위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1일부터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필수의료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했다.‘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취약계층이 기르는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기초검진, 필수 예방접종 등 필수의료비를 지원해 반려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동물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북구는 지역 내 동물병원 3개소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수혜대상자는 성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이 이뤄져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반려견의 경우 반드시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등록된 소유자와 신청자가 일치해야 한다.지원내용은 기초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약 30만원 상당의 필수진료며, 필수진료 과정에서 발견된 증상·질병의 치료 또는 중성화수술에 한해 선택진료로 20만원 이내의 진료비를 추가 지원한다. 미용과 영양제와 같은 단순 처방은 선택진료에서 지원하지 않는다.성북구에서 지정한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드림동물병원(삼선동) ▲미소동물병원(종암동) ▲큐동물병원(장위동) 3개소며, 진료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동물등록증을 준비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 부담금은 필수진료의 경우 1회당 진찰료 5000원(최대 1만원), 선택진료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이며, 보호자부담금을 제외한 비용은 성북구와 서울시의 지원금 및 ‘우리동네 동물병원’의 재능기부로 처리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그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진료를 받지 못했던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이 이번 사업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 구민의 삶이 조금 더 만족스러워지고 동물복지도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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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무인민원발급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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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고, 참지도 말고”
편집국 편집장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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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 아이랑 안심 택시’ 지원
편집국 편집장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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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세대통합형 장위·석관보건지소 개소
편집국 편집장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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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취약계층 위한 ‘무더위 안전숙소’ 운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 안전숙소’를 조성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무더위 안전숙소’란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더위를 피해 야간에 지낼 수 있도록 마련한 숙소다.성북구는 종암동의 라스위스호텔, 동선동의 리비에르호텔과 업무협약을 맺고 희망자에 한해 폭염특보 발효 시 1박 2일 동안 2인 1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이용대상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어르신 △가정에 에어컨이 미설치된 독거·고령부부 어르신이다. 이용 전에 별도로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을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올 여름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더 많은 주민들이 열대야를 피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안전숙소를 권역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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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행복한 생활자치 성북구 실현’
편집국 편집장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