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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법무부 의사록인증 제외대상 법인 지정
도봉문화원(원장 이영철)은 지난 11일 법무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의사록 인증 제외대상 법인으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230개 지방문화원 중 최초다.도봉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 제4조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의 비영리법인이다. 이에 따라 도봉문화원은 의사록 인증 제외대상 법인 신청요건에 따라 도봉구에 신청하면, 도봉구는 신청서류에 대해 검토의견서를 서울시에 제출하고, 주무관청인 서울시가 법무부에 추천하면 절차가 마무리 된다. 공증인법 제66조에 따르면 법인은 결의절차와 내용의 진실성을 담보하고 부실 등기를 방지해 법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법인 등기 시 그 신청서류에 첨부되는 법인 총회 등의 의사록에 공증인의 인증을 받도록 요구하고 있다.하지만, 도봉문화원은 이번 법무부 의사록 인증 제외대상 법인에 포함돼 공증인의 인증을 면제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공증절차가 필요 없으며, 총회 참석 회원에 대한 과도한 서류제출을 막고,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 그에 따른 과도한 비용지출도 없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한편, 이번 의사록 인증 제외 대상법인 신청 절차는 도봉구청 문화관광과 천정희 주무관의 적극적인 행정처리로 가능했다. 법인 총회의 공증비용은 회당 평균 2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전국 230개 지방문화원에 적용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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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문화 즐기러 마을여행 떠나요”
편집국 편집장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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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놀이문화로 양육 스트레스 극복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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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진지에서 만나는 일상의 즐거움”
편집국 편집장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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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도봉문화정보도서관, 업무협약
편집국 편집장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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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학마을도서관, 고품질 인문학 프로그램 마련
편집국 편집장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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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지역학, 같이 만드는 지역문화’
편집국 편집장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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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전문가에 도전하세요”
편집국 편집장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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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옛길 패랭이단이 간다!”
편집국 편집장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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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삶 속에서 꽃피는 도봉문화’ 개최
도봉문화원(원장 이영철)은 오는 4월 3일, 문화가 있는 날 『삶 속에서 꽃피는 도봉문화』 도봉 문화예술장터를 도봉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문화원DTV’에서 개최한다.이번 도봉 문화예술장터는 도봉구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이 본인의 재능을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기획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공모사업이다. 도봉문화원은 이에 지역문화와 지역주민을 서로 연결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도봉 문화예술장터’를 기획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도봉 문화예술장터’는 4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된다.문화예술장터에서 문화예술인은 본인이 가진 예술 재능을 소개하거나 간단한 레슨을 시연하고, 이를 본 주민은 예술인의 작품 또는 강좌를 구매할 수 있다. 홈쇼핑 형태를 빌려 문화예술인의 재능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주민에게는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하고 예술인에게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 효과를 야기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요즘 집에서 문화향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예키트를 보내주는 시청자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문화가 있는 날 『삶 속에서 꽃피는 도봉문화』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4.3/ 5.1/ 5.29/ 7.3/ 8.28/ 10.2)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도봉문화원은 앞으로 지역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문화예술인과 주민 참여단을 모집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삶 속에서 꽃피는 도봉문화』 참여 및 관련 문의는 도봉문화원 홈페이지(www.dobong.or.kr) 또는 도봉문화원 사무국(02-905-4026)으로 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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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덕성여대에 ‘절기따라 놀이따라’ 기증
도봉문화원(원장 이영철)은 지난 18일 우리 전통의 24절기와 전래놀이를 소개한 어린이 워크북 ‘절기따라 놀이따라’를 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및 부속유치원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워크북 ‘절기따라 놀이따라’는 지난해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제작됐다. 도봉문화원 부설 도봉학연구소 부소장인 서종원 박사가 총 기획을 맡고 지역생활문화동아리인 ‘도봉놀이연구회’ 참여로 만들어진 ‘절기따라 놀이따라’는 전통 24절기와 모습을 설명하고 시기별 놀이를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워크북 곳곳에 QR코드를 삽입해 현대 사회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자연의 소리, 전래놀이에 함께하는 노래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덕성여대 유아교육과는 전공수업 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며, 부속유치원에서는 교재를 활용한 절기놀이 교육을 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덕성여대는 교재 연구 및 현장 활용 의견을 전한 후 더욱 좋은 교재 개발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도봉문화원은 더욱 다양한 전래놀이를 조사·정리하는 한편, 현대적인 계승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문화원 관계자는 “그간 각 지역의 문화기관은 지역문화와 지역학에 대한 몰두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노력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워크북은 지역문화기관의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주민에게 직접적으로 환원되는 시작점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워크북 배포 및 관련 문의는 도봉문화원(02-905-4026)으로 하면 된다.
편집국 편집장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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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도봉구, 사진으로 읽다’ 출간
편집국 편집장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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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도봉학연구소 전문 연구위원 모집
도봉문화원(원장 이영철) 부설 도봉학연구소는 2021년 2기 전문 연구위원을 모집한다. 도봉학연구소는 전문성 강화 및 다양한 문화 수요 대응을 위해 전문 연구위원을 꾸릴 예정이다. 연구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도봉학연구소와 함께 도봉 문화 연구, 도봉문화원 문화사업 자문, 도봉옛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신청은 도봉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obong.or.kr)를 참조하고, 도봉문화원 도봉학연구팀(02-905-4026)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지난 2018년 기존 도봉향토문화연구소를 계승해 출범한 도봉학연구소는 도봉 지역의 역사·민속·문학·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탐구하고 문화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왔다.도봉학연구소는 도봉 지역 문화를 탐구하고 기존 문화 자원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활용, 신규 문화자원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지난 2019~2020년에는 도봉학 학술회의와 문화포럼을 통해 도봉구의 숨겨진 문화유산인 ‘도봉옛길’의 역사적 가치를 소개하고 현대적 활용을 모색한 바 있다. 더불어 서울 동북4구 문화원 연합학술회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문화 발전방향’을 통해 향후 변화된 미래 속 지역문화의 발전방향과 지역문화 선도 기관으로서 문화원 역할에 대해 탐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도봉지역의 생활사를 담은 대중서 ‘21세기 도봉특별구 시그널’ 시리즈와 도봉의 인물, 도봉서원 등을 다룬 ‘도봉학총서’를 출간하기도 했다.도봉학연구소는 연구위원 공개 모집으로 도봉문화와 지역학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연구위원으로 위촉하는 한편, 이를 통해 더욱 활발하고 충실한 문화 사업 운영은 물론 새로운 연구 성과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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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송년 음악회’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이 ‘한겨울의 송년 음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년 음악회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dobonglib)에서 라이브 생중계됐다.
이번 온라인 음악회는 1년의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2021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우리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을 맡은 ‘제희퀸텟’은 아코디언, 드럼, 콘트라베이스, 키보드로 구성된 팀으로 영화 ‘쉘부르의 우산’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전통 민요 뱃노래 등 다양한 곡을 독특한 재즈 선율에 담아 선보였다.
파리에서 재즈 아코디언을 전공한 아코디어니스트 제희는 실력 있는 연주자로 서울예술의전당 ‘New wave flute ensemble’, 국립중앙박물관 ‘월요문화향연’ 아코디언 솔로 공연 등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편집국 편집장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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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치와 옛 정을 놀이로 풀어내다’
편집국 편집장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