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 1년 연장된다”
성북구가 5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2023년 5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된다고 밝혔다.임대차 시장을 투명화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원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에 대해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의 주요사항을 신고하도록 의무화 하는 제도다.하지만 국민 부담완화과 지자체의 행정여건, 통상 주택 임대차 계약기간이 2년으로 계약 시기 미도래 등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해 정부가 계도기간을 1년 연장해 2021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총 2년간 계도기간을 지속하기로 했다.성북구 관계자는 “제도 시행 이후 신고 되지 않은 건에 대해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및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6-03
-
“작은 가치세포가 모여 사회를 만들다”
편집국 편집장
2022-06-03
-
‘학생부종합전형 A부터 Z까지’
편집국 편집장
2022-05-25
-
성북구, 2022 상반기 신규임용직원 직무교육
편집국 편집장
2022-05-25
-
성북구, 23일부터 경로식당 운영 재개
편집국 편집장
2022-05-25
-
성북구,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정비
편집국 편집장
2022-05-25
-
성북구, 취업취약계층 방문사회케어사 양성
성북구가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중 방문사회케어사 양성 교육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 장애인활동보조인 수료를 내용으로 하는 무료 전문교육으로, 수행기관(사)한국고용복지센터를 통해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지자체 대응자금 전액면제 및 사업공모절차 생략)으로 자격증취득 교육부터 구직자 취업연계 지원까지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5월 참여자 모집과 선발 후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총 43일간 312시간에 걸쳐 △요양보호 이론과 실기 교육 △장애인 활동보조원 및 시험대비 교육 △취업대비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1:1 상담, 취업 알선연계 등 수행기관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최종 취업을 목표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사업에 참여하려면 오는 27일까지 (사)한국고용복지센터(보문로38, 세진빌딩 2층)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tmdfyd67@daum.net)을 통해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성북구 관계자는 “인구 연평균 증감률을 고려했을 때 성북구 또한 2025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증가하는 돌봄 수요를 해소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직업 전문성과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돌봄기관에는 양질의 인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2-05-25
-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편집국 편집장
2022-05-17
-
성북구-국민대-성북서, 어르신 스마트폰 맞춤교육
편집국 편집장
2022-05-17
-
장위3동 자율방재단, 방역봉사 활동 전개
편집국 편집장
2022-05-17
-
50인 미만 기업체 무급휴직 최대 150만원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 1만명을 대상으로 4차 무급휴직 지원금을 지원한다. 월 7일 이상 무급휴직 한 서울 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에 월 ‘50만원(정액)’, 최대 3개월 150만원을 지급한다. 1, 2, 3차 무급휴직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이어서 신청이 가능하며,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근로자’의 통장으로 직접 입금된다. 서울시는 총 150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최소 1만 명의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상공인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근로자를 우선순위로 선정하며, 예산 초과 시 현 기업체에서 고용보험을 장기간 가입한 근로자 순으로 선정한다. 지원대상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을(’21.4.1~ ’22.6.30) 시행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서울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 중 올해 7월 31일(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하는 근로자다. 서울 50인 미만 기업체당 최대 4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심사 결과에 따라 5월 25일(수) 접수 분까지는 6월 중, 5월 26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접수 분은 7월 중 입금될 예정이다.접수기간은 6월 30일(목)까지며 평일 접수가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휴일과 주말에도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평일은 신청자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해 기업체의 주소지가 있는 관할 자치구에 제출하거나 이메일,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본인이 아니어도 기업주, 근로자, 제3자(위임장 첨부 시)도 신청할 수 있다.서울시에서는 신속한 서류 접수·심사 지원과 전화 안내 등을 위해 자치구별로 행정지원인력을 2명씩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2-05-17
-
성북구, 성북문화예술네트워크 발족
성북구 문화예술인 500여 명이 뜻을 모은 ‘성북문화예술네트워크’가 지난 9일 발족했다. 이날 오후 4시 성북구청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성북구의 청년예술인, 극단 소속의 공연예술가, 화가, 조각가, 캠퍼스타운사업 종사자, 문학 작가, 문화원, 공·사립박물관,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문화예술인들과 성북국악협회, 성북미술협회, 성북미술협회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모여 네트워크의 창립을 선포하고 을 발표했다.이날 창립식에서는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도 함께 열려 축하 분위기를 돋웠다. 성북미술협회는 네트워크 창립의 결의를 담은 서예 퍼포먼스 ‘성북 문화예술의 울림’을 펼쳐 보였고, 성북국악협회는 국악 공연 ‘깨어나라, 환희의 성북’으로 흥을 고조시켰다. 이어 선보인 성북연극협회의 낭독극 ‘샤우팅 리어!’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애환과 희망을 담은 무대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성북문화예술네트워크는 성북 지역 문화예술인들 간 소통을 통한 지역 문화 생태계의 순환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연대를 표방하며 발족한 모임으로, 성북구 문화예술인 500여 명이 연대 서명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후 네트워크는 성북 문화예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 정책 수립을 위한 열린 공론과 참여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나갈 예정이다.한편, 창립 발기인이자 공동대표는 모두 9명으로 전소현(성북연극협회장), 이건자(성북국악협회장), 윤진섭(성북미술협회장), 강성봉(성북문화원 사무국장), 송양섭(고려대학교 박물관장), 김선태(한성대학교 예술학부 교수), 유대영(만화작가), 송현우(청년사회적기업 슈필렌 대표), 그리고 이생강(국가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명인이 참여했다. 국악계와 문화예술계의 원로인 이생강 명인은 “성북 문화예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지역 문화의 미래를 염려하는 많은 분들의 뜻에 공감해 이 자리에 왔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이날 창립식에서 채택된 에서는 네트워크의 활동 목표로 ①민주적 절차를 확보해 성북구 문화예술정책 결정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할 것 ②의사결정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북문화예술네트워크’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연대할 것 ③앞으로 성북문화예술네트워크가 성북구의 문화예술정책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④성북구의 공공문화예술 자원이 성북구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⑤성북구 문화예술인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 등 모두 5가지 활동 목표를 제정하여 공표했다.성북문화예술네트워크는 이후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을 나누는 공론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성북구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2-05-10
-
서울시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2-05-10
-
장위3동 통장협, 동네골목길 청소
편집국 편집장
2022-05-10
-
장위3동 자율방재단, 방역봉사 활동 전개
편집국 편집장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