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한화테크윈 한국시장은 미국시장의 눈치를 보는 흐름이다. 미국의 추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고점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코스피가 2,400선을 시원하게 뚫지 못 한 것이 하나의 증거가 될 것이다. 지금은 어쨌든 단기에 크게 상승한 지수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생각이다. 미국 ... 2017-07-1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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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인권 ‘인권’이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뜻한다. 사전적 정의대로라면 인권은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받은 권리여야 한다. 그러나 죄를 지은 범죄자에게도 과연 인권이 필요할까. 국가인권위원회는 피의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강조한다. 그러나 범죄... 2017-07-10 편집국
- [사설] 노점상 사망 외면하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지난 6월19일 강북구청에서 실시한 노점상 단속을 받다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던 박단순씨가 6일만에 병원에서 숨졌다. 이에 전국노점상연합회 등 사회시민단체 회원 500여명이 강북구청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단속 철폐 등을 요구했다. 이 사건은 강북구의 해명처럼 노점상 단속과정에서 폭력적 행동이 없었다고 해서 별일 아닌 것... 2017-07-03 편집국
- [교육비타민] 맞지 않는 공부법은 부작용 일으킨다 우리나라 아이들 가운데 열에 아홉은 우뇌형입니다. 뻔히 아는 문제는 실수로 틀리고, 좀 어렵다 싶으면 별표 치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실수를 잡으려고 문제를 반복해서 풀게 하면 도리어 짜증만 냅니다. 또 복잡한 문제는 끊어서 설명해 주면 풀지만 스스로는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공부를 시켜놓아도 시험에서는 여전... 2017-07-03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쌍용양회 상반기 마지막 한 주를 남겨두고 국내 증시는 IT주 중심의 강세장이 지속하고 있다. 작년 겨울 삼성전자로부터 시작한 코스피의 상승세는 단기 조정도 없이 국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강한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번 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는 민간 사절단을 중심으로 경제에 긍정적인 각종 계약과 협약... 2017-07-0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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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의 눈물과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는 위탁병원에 입원중이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찾아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칠전에도 성북구에 소재한 위탁병원인 온누리요양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어르신이 계신 병들로 들어갔다. 6·25참전유공자이신 어르신께 대통령 위문품을 전해드리려는 방문 취지를 말씀드... 2017-07-03 편집국
- [교육비타민]금방 이해하고 바로 잊는 아이의 ‘시험공부법’ [교육비타민] 금방 이해하고 바로 잊는 아이의 ‘시험공부법’ 무엇이든 가르치기만 하면 금방 이해하는 아이는 뒤돌아서면 다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빨리 이해할수록 더 빨리 잊어버린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이 아이들의 경우 시험공부를 미리 해 놓아도 생각만큼 효과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해 놓자니 불안... 2017-06-26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SDI 시장의 흐름이 묘하게 흘러간다. 미국시장도 그렇고 한국시장도 그렇다. 미국시장의 경우는 나스닥이 최근 급락하면서 불안감을 크게 안겨준 상태다. 다만, 다우나 S&P500은 기존의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과거 최근 흐름 같이 나스닥이 급락하는 흐름 즉,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흐름에서는 한국도 영향을 받는 것이 당연한 흐름이었다.... 2017-06-2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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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따뜻한 마음을 보훈가족들에게 지난 6월 6일 현충일. 동작동 서울현충원에 가기 위해 첫차에 몸을 실었다. 지난 37년간 한 번도 거른 적이 없었던 현충일 행사 참석이다. 비단 나뿐 아니라 보훈공무원이라면 누구도 현충일에 쉴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른 아침이라 승객이 많지 않았다. 한가한 차 안. 그 안에 옹기종기 모여 않은 사람들처럼 내가 앞으로 보훈공무원으... 2017-06-2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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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관심이 보이스 피싱을 막는다! 보이스 피싱이란 전화 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속이거나, 금융회사 등을 사칭해 돈을 빼내는 금융사기수법이다. 보이스 피싱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방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범죄 수법도 대담해지는 등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알면서도 속게 되고, 또는 다른 새로운 수법에 속게 된다. 또한 피... 2017-06-26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