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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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이 무너지면...
공권력(公權力)은 국가나 공공단체가 우월한 의사의 주체로서 국민에 대하여 명령하거나 강제하는 권력을 뜻한다. 법치국가는 모든 국민이 공개된 법에 의해 사회질서가 확립된 사회다. 국가에 의해 법치가 이루어지고, 실질적인 집행과 관리는 그러한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공권력이 무너지면 이 사회는 올바르게 기능...
2017-09-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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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책 읽지만 사고력 나아지지 않는다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아이의 사고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책을 '많이' 읽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제대로 '읽는' 것에는 소홀하다는 것입니다. 양보다는 질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아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책을 많이 ...
2017-09-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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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 방법, 엘앤에프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 방법
세기의 재판이라고 언급되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1심 선고가 징역 5년이란 결과로 나타났다. 아직 최종 판결까지는 여러 번의 판결이 남았지만, 일단 주식 시장은 재판부의 1심 선고를 그래도 다행으로 받아들일 듯하다. 과거 칼럼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2017-09-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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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에게 희망을!
범죄 피해자로는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 들이 있을 입니다. 특이 이중에 여성과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 즉 가정폭력· 성폭력 등으로 인하여 사회 이슈가 되고는 합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지원 부족과 그릇된 수사 방식으로 인해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피해자를 배려하는 수사 진행과 피해자 보호, 2...
2017-08-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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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청렴이란 맑고 깨끗한 것을 말한다. 또한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성품과 행실을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면 정치인들의 부정부패에 관한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 옛날보다도 더 살기 좋아진 현대시대의 부...
2017-08-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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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 보호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가정폭력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자 보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흔히 피고인의 인권은 지켜지고 있지만, 피해자의 인권보호가 미흡하다는 말이 여러 언론에 수 없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경찰은 사건을 수사할 때 피해자를 보호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
2017-08-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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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 인권경찰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현재 인권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 경찰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인권을 지키는 일이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대해 정부와 국민이 가장 먼저 요구한 것은 인권경찰이다. 비대해진 경찰력은 인권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경찰청장은 “인권 친...
2017-08-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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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욕심에 비해 행동력 떨어질 땐 순차적 사고 훈련을
우뇌 아이들 가운데 일부는 타고나면서부터 욕심이 많습니다. 특히 돈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 아이들은 뭐든지 돈과 연결시켜 생각합니다. "엄마 그거하면 돈 많이 벌어?"라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또 남 앞에 나서기를 좋아합니다. 시키지 않아도 반장선거에는 매번 나갑니다. 인정받기를 좋아해서 누가 잘 한다고 조금만 칭찬해 줘도 곧...
2017-08-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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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C코오롱PI, 삼성전자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C코오롱PI
유럽 테러, 트럼프 탄핵 가능성 상승, 북한과 미국 간 갈등 등 주식 외적인 이슈로 세계 증시가 상승세를 멈추고 잠시 주춤하고 있다. 국내 증시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잠시 정체된 모습이다. 여기에 이번 주는 한미 연합 훈련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1심 판결이 예정되어 있어서 큰 ...
2017-08-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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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점상 외침에 귀틀어막는 박문수 구의장
지난 6월말 강북구청의 노점상 단속과정에서 박단순씨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이 훨씬 넘어가는데도 강북구의회로 인해 문제가 사그라들지 않는 양상이다. 문제의 원인은 박문수 구의회 의장이 제공했다. 노점상 문제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향해 “단속 용역예산을 인상하겠다”고 말한 것이 발단이었다. 이 문제로 1인시위가 ...
2017-08-2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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