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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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유형별 학습'에 사고력 갇힐 수 있어
대다수의 우리나라 아이들은 무슨 과목이든지 유형별로 공부합니다. 이 아이들은 시험 문제를 받자마자 먼저 자신의 직관을 이용해서 각각의 문제가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데 신경을 씁니다. 문제의 유형을 파악한 다음에는 유형별로 어떻게 풀 것인지 미리 정리해 놓은 해법들을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이렇게 문제에 맞는 풀이...
2017-10-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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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업 실적 기대감이 엇갈리며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스닥이 최근 들어 코스피 대비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질 것이다. 지난 월요일 종목분석 기사에서도 언급했지만, 종목 비중은 최대한 많이 줄이고 연휴를 맞이하는 것을 권한다.
오늘 살펴볼 종...
2017-10-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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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북부신문 운영위원회 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북부 신문 운영위원회 회장을 맡은 조옥연입니다.
앞서 배송원 회장님과, 김상현 회장, 또 고문님, 사무국장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북부신문 운영위원직을 그만두셨지만 신문사 발전이 곧 지역발전인 만큼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 교통장애인협회 도봉구 지회장과, 내부 ...
2017-10-03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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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허위 신고는 이제 그만!
파출소 근무를 하다보면 112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을 가게 된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신고 내용을 확인해보면 장난 또는 허위 신고가 빈번하다. 허위 신고자의 말을 들어보면 술김이거나 업소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또는 경찰관에 대한 반항심 등 갖은 핑계를 늘어놓는다. 그러나 이는 경찰력의 크나큰 손실일 뿐만 아니라 신고자 ...
2017-10-0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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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청렴이란
부정부패 및 금품등 수수의 급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이(2016, 9. 28) 시행된지 어느덧 1년이 다가오는 현재 대한민국에는 큰 변화가 이르고 있다.
모든 공직자들은 국가공무원법에 청렴의 의무를 선서하고 공식생활을 시작함에도 많은 부정부패가 이루어졌기에 국민들의 공직자에 대한 불신은 쌓여만 갔습니다. 기본적으로 형법에 ...
2017-10-0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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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함께 청렴한 세상으로 나아가다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청탁금지법이 시행된지 1년이 되었다.
이법의 직접 대상자는 공무원, 공직유관단체임직원, 교직원, 언론사임직원 등 250만명이 해당된다고 하나, 이들에게 직무와 관련한 대가성 청탁을 하는 사람이 함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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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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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눈치없는 아이, 구조화 훈련으로 직관 길러야
우리나라 아이들 가운데 일부는 좌우뇌를 다 쓰는 좌우뇌형(H유형)입니다. 이 아이들은 좌뇌가 좋아서 과학·수학을 좋아하고, 우뇌도 좋아서 음악·미술까지 좋아합니다. 뭐든지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장 이상적인 유형입니다. 그러나 어릴 때는 좌우뇌의 충돌이 많이 일어나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이 못됩니다. 또 우뇌 ...
2017-10-0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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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BI핀테크솔루션즈, 반복하여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BI핀테크솔루션즈
미국과 북한간 과격한 언행을 주고받으며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심상치 않다. 그런 영향에 국내 증시는 지난 주 후반 단기 큰 조정을 받았고, 미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내와 미국 모두 IT기반 대기업들의 실적은 매우 좋을 것으로 보이며 기대감에 주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했지만, 지정...
2017-10-0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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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의 권리와 지원제도
우리는 누구든지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범죄로 가정폭력, 성폭력, 테이트 폭력, 아동학대, 절도·폭행 등의 범죄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열거한 범죄들로 인하여 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경찰에서는 범죄 피해자에 대한 권리고지 및 정보제공을 의무화한 개정 ...
2017-09-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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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예방의 첫걸음, 문단속!
어느덧 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더불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도 성큼 가까워졌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대체 휴일과 임시 휴일로 인하여 다른 명절 연휴보다 상당히 길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가지고 시골 고향을 찾고 친지 및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2017-09-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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