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화재 초기진화에 소화기가 ‘최고’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10일 오후 2시 19분 경 도봉구 방학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누군가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에 의해 3층 계단에 적치되어있던 쓰레기에 불이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화재가 난 것을 ...
2019-03-26 편집국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 헌혈로 사랑 나눔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권)은 지난 19일 도봉구민회관 지상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매년 상ㆍ하반기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며 헌혈 문화 확산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서울동부혈액원 헌혈 버스를 지원 받...
2019-03-26 편집국
-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도봉구지회 리모델링 마쳐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도봉구지회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쾌적한 시설로 지체장인 등 회원들을 맞이하게 됐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018년 3월과 2019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시설을 이용하는 2500여명의 지체장애인 등의 편의증진을 위해 기존 사용 중이던 노후한 석면건축물인 협회 사무실, 저소득장애인 무료급식소, 쉼터, 교...
2019-03-26 편집국
-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추세요”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추고 3초의 여유를 느끼세요”
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엄기영)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삼양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 멈추고, 3초의 여유를 가...
2019-03-19 편집국
-
북한산국립공원 산불예방 다락원~은석암 구간 통제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이용민)는 봄철 건조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구간에 대해 오는 5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기간 중 출입이 통제되는 탐방로는 무속행위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은 다락원~은석암 1.0km구간으로 해당기간 동안 무단출입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50만원 이하의 ...
2019-03-19 편집국
-
도봉소방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7일, 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시 119신고요령 △화재대피 체험 △물소화기 체험 △지진대피 체험 등이었다.
소방서 안전교육 담당은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배...
2019-03-12 편집국
-
동부 건강관리협, 국가유공자에 이불 후원
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 2월 27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의 후원을 받아 취약계층 고령 국가유공자 7가구에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건강관리협회는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을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 전국적으로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서비스 제공 및 서해 수호의 날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
2019-03-12 편집국
-
평화복지관, 의료복지 MOU 체결
평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섭)은 최근 노원치과 디자인치과의원(대표원장 배한얼), 스카이서울안과(대표원장 김인혁)와 지역주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각각 체결하였다.
장재섭 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두 의료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본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료복지가 크게 증진될 ...
2019-03-12 편집국
-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 다르지 않습니다”
장애는 불편할 뿐이지 비장애인들과 삶의 모습이 전혀 다르지 않다.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2월 20일 북부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참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유영호)·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임종혁)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
2019-03-05 편집국
-
용신양말 조윤민 회장 별세
용신양말 조윤민 회장(92세)이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10분 별세했다. 장지는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807이다.
고 조 회장은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뛰어난 사업술로 1995년 (주)용신양말을 설립, 운영해오다가 건강상 문제로 아들 김현우 사장에게 가업을 넘겼다.
조회장은 도봉구 지역 평화통일위원을 거쳐 평화통일위원장, 구 방위협의...
2019-03-05 편집국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