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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 헌혈로 사랑 나눔 오세권 이사장, “다양한 공헌활동 신뢰받는 역할 최선” 2019-03-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권)은 지난 19일 도봉구민회관 지상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매년 상ㆍ하반기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며 헌혈 문화 확산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서울동부혈액원 헌혈 버스를 지원 받아 약 3시간 동안 모은 혈액은 전국 병원으로 보내진다.


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은 내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에 대한 고귀한 희망을 이어 줄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줘 감사하다”며 지속인 관심을 부탁했다.


오세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헌혈을 물론 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불편 사항을 도와주는 ‘공가이버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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