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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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법 제정해 지방의회 전문성·독립성 강화해야”
이은림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도봉4)이 4일 제출한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하 건의안)이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9차 정기회의에서 가결됐다. 건의안은 지방의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방자치법」과 별개의 법률에 담아 규율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2024-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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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에 축하물품 지급한다”
이상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강북구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해당 조례는 강북구가 인구 고령화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강북구 장수어르신에게 노후생활의 즐거움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해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
2024-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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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격려 방문
노윤상 의원은 지난 5월 31일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지회장 최학수)를 국민의힘 강북을 당협 박진웅 위원장과 함께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최학수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노윤상 의원은 2년 전 강북구의원에 당선된 직후에도 첫 일정으로 노인지회를 찾은바 있다. 노 의원과 박 위원장이 방문한 날 강북구지회의 임원 ...
2024-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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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추경안 등 심사 예결특위 구성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335회 정례회 첫날인 10일 7명의 의원으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같은 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손혜영 의원, 부위원장에 이강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예결특위는 손혜영 위원장과 이강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철웅 위원, 강혜란 ...
2024-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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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을 재난으로부터 지켜냅니다”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 의원연구단체인 ‘도봉구민 재난 안전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승구)’가 10일 발족하고 의회 3층 제1위원회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회는 정승구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손혜영·이성민·강혜란·이태용·안병건·박상근·이강주·홍은정 의원 등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1월까지 도봉구 재난 ...
2024-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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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돌봄 필요한 강북구민 삶의 질을 위하여”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형 통합 돌봄 연구회(대표의원 심재억)’는 지난 14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통합 돌봄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정책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강북형 통합돌봄 연구회’는 심재억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치효 의장, 허광행 의원, 최인준 의원, 곽인혜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2...
2024-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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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예결특위 기금결산안 등 원안의결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272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023회계연도 강북구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1차 정례회에 강북구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2.2% 증가한 약 1조원이었고, 예산현액 대비 세...
2024-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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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나이 45세 상향부터 해외 인턴십까지’
청년 연령 상한 39세→45세 상향, 공공기관·기업·해외 인턴십, 청년취업지원센터 및 청년창업센터 조성...민선8기 출범 이후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에서 잇따라 내놓은 청년정책이다.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부터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까지 도봉구가 내놓은 청년정책은 청년들 사이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
2024-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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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풀나풀 영어의 춤, 영어뮤지컬에 도전하세요”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2개월간 영어특화프로그램인 영어무용스쿨을 운영한다.영어무용스쿨은 전문 영어뮤지컬 강사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 ‘마틸다(Matilda)’의 주요 장면과 노래를 영어로 익히고, 이를 통해 문화적 배경과 다양한 영어표현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기획됐다.도서관은 마지막 일...
2024-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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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최우선’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기준 개선
서울시가 주민의 추진 의지가 높은 곳을 최우선으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했다. 특히 지분 쪼개기 등 투기가 발생한 구역은 후보지 선정에서 원천 배제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입안요청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입안요청제는 그간 시가 추진해 ...
2024-06-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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