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웅 위원장(앞줄 가운데)과 노윤상 의원(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강북구지회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윤상 의원은 지난 5월 31일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지회장 최학수)를 국민의힘 강북을 당협 박진웅 위원장과 함께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최학수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노윤상 의원은 2년 전 강북구의원에 당선된 직후에도 첫 일정으로 노인지회를 찾은바 있다. 노 의원과 박 위원장이 방문한 날 강북구지회의 임원 회의가 열려 지회 관계자들과도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박진웅 위원장은 “국민의힘 강북을 당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최학수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노윤상 의원은 “대표 발의한 경로당 회장의 활동비 지원 일부 개정 조례가 통과됐다”고 설명하면서, “공동 발의한 유인애 부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과 함께 협력해서 집행부에서 잘 실행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동안 경로당을 찾을 때마다 건의된 사항들을 청취하고 시설에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박진웅 위원장과 당의 복지사업에 부합되는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이 행복한 강북구, 함께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