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
노원구, 저장장애 독거어르신 가구 환경개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치매를 앓고 있는 저장 장애를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가구에 대해 청소와 방역을 지원했다.
저장강박증은 물건의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장애를 말한다. 잡다한 물건들이 오랜 기간 쓰레기처럼 쌓여 악취를 유발하고 벌레가 발생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저해하며, 심지어 화재 ...
2020-02-25 편집국
-
노원구, 중소사업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구직 희망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사업장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사업장은 청소년 직업 체험장인 ‘상상이룸센터’ 등 13개 기관이다.
구직 희망자는 지역 내 거주하거나 노원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만 39세 이하 ...
2020-02-25 편집국
-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을 우려해 방역 작업과 함께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펼치고 있다.
정릉4동은 주민들이 주축이 돼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방역을 완료한 가게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상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 발대식을 가진 방역단은 주...
2020-02-25 편집국
-
성북구,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서비스 제공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12일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서비스’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갖고 지난 1년 사업 실적을 돌아봤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순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구의원, 대학 및 주거복지민간단체,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집수리 사업을 운...
2020-02-25 편집국
-
성북구,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나눔 이어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성북구는 21일 대한불교조계종 개운사(주지 원종스님)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1,000개와 손세정제 2,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개운사는 조선말 고종10년(1873)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대사가 대웅전을 중건...
2020-02-25 편집국
-
노원구, 코로나19 피해 구민 구제 총력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활동 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재정 부담을 줄여주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업체 등 직·간접 피해를 입은 업체에 대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지방세 감면’, ‘...
2020-02-18 편집국
-
“안심이가 밤길 안전을 책임집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의 구민 밤길 안전을 책임지는 호신앱 ‘안심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심이’는 관내 CCTV 관제센터에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비상 상황 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112출동 등 대응조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은 크게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2020-02-18 편집국
-
노원구, ‘공릉동 돗가비 마을’ 환경 개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릉동 도깨비 시장 인근의 일명 ‘돗가비 마을’, 관리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친다. 돗가비 마을은 공릉동 도깨비 시장과 인접한 지역으로 돗가비는 돗(씨앗)+아비(남성)의합성어로 도깨비의 어원이자 풍요·수호를 뜻한다.
5만 4783㎡ 규모의 공릉동 503-1번지 일대 돗가비 마을은 2014년 주민동의를 거쳐 사...
2020-02-18 편집국
-
어르신, 대학생 한 지붕 두 가족?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어르신과 대학생이 주거공간을 공유하는 ‘룸셰어링’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룸셰어링은 주거 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이 대학생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방을 제공하고 대학생은 소정의 임대료와 생활서비스(말벗, 문단속, 전자기기 작동요령 안내 등 봉사활동)를 제공하는 주거...
2020-02-18 편집국
-
“장보러 와요”, 성북구 시장 살리기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직원들의 ‘장보러 와요’가 화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1,500 성북구 직원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을 위해 전통시장 및 지역식당 이용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확진자의 동선에 성북구가 포함되어 지역경제가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라며, “주변 식당 및 상...
2020-02-18 편집국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