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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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찾습니다”
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유족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달하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기 위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북부보훈지청 관내에서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독립유공자는 36명이다.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은 국가보훈처가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
2017-06-2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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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책 읽는 도중 ‘왜’ ‘어떻게’ 두번 질문해보세요
아이가 생각하기를 싫어하나요? 아이의 사고력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다방면의 책을 그것도 많이 읽히는 것입니다. 사실 독서만큼 사고력을 높이는 좋은 수단은 없습니다. 하지만 책을 무작정 많이 읽는다고 해서 사고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지식의 양만 늘어날 수도 있지요. 그러면 어떻게 책을 읽어야 사고력이 좋아질까...
2017-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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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우리의 노력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 중 노인(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7% 이상이다. 또한 미국 통계국에 따르면 2050년에 한국의 노인비율이 세계 2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 급속하게 늙어가고 있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지만 특히 노인학대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매년 6월 15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노인 ...
2017-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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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LG전자
고공 행진을 이어오던 증시가 주춤하는 흐름이다. 결과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끝을 모르고 상승할 것 같던 흐름에 제동이 걸린 것은 사실이다. 특히, 미국의 흐름은 불안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사실, 지금까지 상승한 것이나 하락 폭 등을 생각하면 조정 정도도 아닌 것이 맞다. 하지만, 미국의 흐름은 왠지 모를 불안감을 주기에 충분...
2017-06-19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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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 쓰게 하는 법
아이들 가운데 입도 야무지고, 자기 주장도 확실한데 막상 시험을 보거나 글로 표현해 보라면 영 수준에 못 미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엄마도 아이의 실력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생각한 나머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냥 입만 똑똑한 헛똑똑이라는 것이지요. 문제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멀리 있는 논술...
2017-06-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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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경찰의 청렴 다짐
나는 발령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경찰이다. 내가 경찰 일을 하면서 매일 듣는 것은 ‘청렴하자, 음주운전하지 말자, 정보 유출 조심하자, 사건 청탁 받지 말자’ 등 모든 것을 하지 말라는 것뿐이다. 왜, 그리고 누가 얼마나 많은 잘못을 했기에 모두 하지 말라는 것들 뿐일까.
청렴, 말로 표현하기는 쉽다. 또한 청렴의 뜻도 ...
2017-06-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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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시장 점검과 대응전략
코스피는 지난주 단기 조정을 받았지만, 금요일 급등하며 역사상 최고가에 다시 근접했다. 국내 GDP의 성장과 기업 실적 호조,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무엇보다 주 후반 삼성전자의 230만 원 회복 시도가 전반적인 지수의 상승을 유도했다. 무엇보다 그동안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
2017-06-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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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하루에 적절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건 모두가 아는 상식이다. 그런데 어떤 물이 건강에 좋은 물일까.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면 필자는 수돗물 ‘아리수’라고 답한다. 가장 관리가 잘 된 물이고 건강에 좋은 칼륨과 칼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리수가 건강에 좋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수돗물에 대한 편...
2017-06-1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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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산 우이령길 개방 요구 합당하다
강북구의회와 경기도 양주시 시민단체들이 북한산 우이령길을 전면 개방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탐방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한 합당한 요구이다.
우이령길은 북한산 둘레길 중 유일하게 탐방 예약제로 운영돼 통행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서울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6.8㎞에 불과한 도로인데도 이렇게 한 ...
2017-06-0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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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래세대를 위한 보훈으로
국내외 수많은 사건, 사고에 휩쓸려 오다 보니 2017년도 어느새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되었다. 무슨 일을 할 때 우리는 항상 ‘중간점검’이라는 것을 한다. 1년치 계획이나 사업의 중간점검을 할 즈음, 그리고 여름으로 들어가는 문턱 언저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만난다는 것은 퍽 공교롭기도 하다. 마치 지금 우리들에게 대한민국을 물...
2017-06-0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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