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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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담보바, 이달의 전쟁영웅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구르무 담보바(Gurmu Damboba)’ 에티오피아 육군 이등병을 2017년 8월 이달의 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구르무 담보바는 6.25전쟁 중 강뉴부대원으로 두 차례 참전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파병국인 에티오피아의 1진 강뉴전사 1,185명 중 없어서는 안 될 보석같은 존재였다.
1951년 31세에 하일레 셀라...
2017-08-0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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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우뇌아이, 경시대회 들러리 되는 까닭?
우뇌아이들 가운데 수학보다는 과학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특히 실험, 관찰을 좋아하며 뭔가 만지면서 조작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대개 좌뇌지수가 21점 만점에 13~16점에 속하는 우뇌아이들입니다. 이 유형의 아이들은 얼굴이 희고, 지적으로 생겼습니다. 누가 봐도 영리하게 보입니다. 실제로 지능이 높고, 성격은 자기가 좋아...
2017-08-0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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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난 주 후반 외국인들의 대량 매도 공세에 코스피 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장중 2400선을 이탈했다. 외국인들이 삼성전자에서 2주 가량 연속하여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발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단일 종목이 -4.10%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가량 되는 종목의 급락은 지수 전체의 ...
2017-08-0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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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세요! 폭력은 사랑이 아닙니다.
몇 년 전부터 사회적인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데이트 폭력이 끊임없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되고 있다. 데이트 폭력이 사랑싸움이 아닌 강력 범죄로 변화 될 수 있는 중요범죄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자리 잡힌 것 같다. 하지만 데이트 폭력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매년 40여명 이상의 피해자가 연인에게 목숨을 잃는...
2017-08-0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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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수학문제 푸는 아이
엄마가 수학을 직접 가르치다 보면 곧잘 아이랑 입씨름이 벌어집니다. 아이는 문제를 내기가 무섭게 눈으로 금방 답을 내어버립니다.
엄마는 암산으로 하지 말고 차근차근 식을 써 내려가면서 풀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답만 맞으면 되지 식이 뭐 중요하냐고 따지듯 반...
2017-07-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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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케어젠
실적발표 기간이 시작하면서 국내외 모두 주요 기업들의 공시 결과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있다. 이번 한주는 특별히 예정된 이벤트가 없는 만큼,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동향과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의 움직임을 살펴보며 대응하면 무난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고점에서의 박스권을 전망하여 종목 투자자라면 코스닥...
2017-07-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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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7월 27일,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점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이덕진
전쟁을 경험한 많은 국가들이 그와 관련된 교훈을 잊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의 공훈을 잊지 않기 위해 종전기념일을 제정해 추모한다. 일례로 영연방 국가들과 프랑스, 벨기에 등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1월 11일을 종전기념일(Rememberance Day)로 지정하고 퍼레이드, 묵념 등 다양한 행사...
2017-07-3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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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당신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 또는 계곡으로 국내여행을 떠나거나 해외여행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다. 집을 비우는 기간이 늘어나는 만큼 빈집털이 범죄의 발생빈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휴가철에 빈집털이 절도는 평소보다 20~30%증가하는 것으...
2017-07-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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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훈의 교육비타민] 자기주도학습 VS. 엄마주도학습
최근 자기주도적 학습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르치면 배우기만 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따라 공부하게 하자는 것이지요. 특히 어릴 때 공부습관을 잘 잡아주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잘 할 거라는 믿음 때문에 부모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프...
2017-07-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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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아모레퍼시픽
한국 주식시장은 해외증시의 눈치를 보는 그런 흐름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미국시장의 강세는 한국시장이 버티고 상승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한국시장도 고유한 흐름을 보일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한국시장은 이제 웬만큼 큰 변...
2017-07-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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