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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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강한 우뇌형, 사고력 향상이 성공 열쇠
우리나라 아이들은 대부분 우뇌형입니다. 하지만 우뇌아이라고 해도 다 같지 않습니다. 이 아이들은 좌뇌 지수에 따라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완전 우뇌, 강한 우뇌, 이과적 성향의 우뇌가 그것입니다. 이 가운데 좌뇌 지수가 8점 정도 되는 아이들이 강한 우뇌형입니다. 이 아이들은 수학은 좋아하지만 과학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
2017-09-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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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넥슨지티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큰 흔들림 없이 견고한 모습이다. 최근 코스피 보다 코스닥이 더 강한 흐름을 보이면서 종목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단기로 수익권에 있는 종목이 많을 것이다. 지난 주 초반 서울경제TV 저녁 방송에서 시황을 전달하면서 현물 투자를 해도 좋다고 전했는데 이번 주도 일단은 코스닥 테마주 위...
2017-09-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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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지산 박영길 화백을 만나다.
-화실은 몇년 운영했는지?
인사동에서만 37년이다. 최근 인물화와 초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작품활동도 활발해졌고 찾아오는 후학을 양성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장영실 표준영정은?
오래된 이야기다. 2001년에 장영실 표준영정을 제작했다. 당시 문광부에서 엄격하게 심사하고 심의 했다. 표준영정 67호...
2017-09-1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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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카더라'식 교육법, 아이두뇌 망칠수도
우리나라 자녀 교육열은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하지만 우리 교육현장만큼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 판을 치는 곳도 없을 것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든 나름대로 자녀 교육에 대한 소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교육을 놓고는 누구나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수많은 교육방법이 난무하...
2017-09-1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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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한국제지
북한의 6차 핵실험 우려에 주 초반 하락했던 국내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다. 그동안 코스피 기준 2,310선이 중요하며 해당 라인이 지지되면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었다.
북한 변수로 급락했던 월요일, 미국의 큰 하락으로 역시 약세인 수요일까지 어떤 경우든 2,310선을 지지했고 코스피는 소폭이지만 낙폭을 줄일 수 있었다. 우려했던 북...
2017-09-1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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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창동역 노점상 양성화추진, 도봉구청 제 정신인가
창동역 2번 출구앞 노점상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사실상 양성화하기로 한 도봉구청의 조치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그 앞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을 모아 주민 불편 야기하는 노점상을 철거해달라고 하는데, 오직 이동진 구청장만 이 소리를 듣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곳이 얼마나 문제인지 현장에 가보면 금세 알 수 있다. ...
2017-09-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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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타민] 좌뇌를 사용하면 공부도 놀이가 된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거의 대다수가 우뇌형입니다. 이런 유형의 아이들은 자신의 뇌 안에 들어온 정보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말은 수학처럼 단계를 밟아가면서 처리해야 하는 문제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우뇌아이들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 후 그 패턴을 익혀서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항상 학...
2017-09-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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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씨젠
또 다시 북한 리스크가 증시에 충격을 주고 있다. 북한은 지난 주말 사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하며 국제 사회의 제재 조치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거침없이 상승한 뒤 횡보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는 북한의 핵실험 영향에 단기 충격이 불가피하다. 이럴 때 종목 투자를 주로 하는 독자들은 대응하기 참으로 어려울 것이다.
비중을 줄일 수 있다...
2017-09-1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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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여느 때와 같이 어르신 댁 문을 밀었지만 단단히 잠겨있었습니다.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으시고....... "가끔 말씀 없이 외출하기도 하시니까"하며 돌아서서 몇 걸음 옮겼지만 왠지 모를 서늘한 마음에 옆집을 통해 안채로 들어갔습니다. 살펴보니 할아버님이 방바닥에 엎드린 채 쓰러져 계셨어요. 깜짝 놀라 바로 뉘여 드리니 혼미해...
2017-09-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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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 시작
2016년도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는 전 세계 176개국 가운데 52위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적 규모에 비해서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는 그동안 우리사회가 외적인 성장에만 치우친 나머지 내실 있는 성장에 기울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무원이 청렴해야 건강한 공직사회가 유지되고 부패로부터 건강한 국가를 만들 ...
2017-09-0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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