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2017년도 제대군인 주간
압도적인 국방력은 우리나라와 같은 지정학적 조건에 처한 국가에서는 포기할 수도 포기해서도 안되는 국가적 자산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한민국 제대군인들의 기여 역시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고귀한 가치이다. 때문에 정부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이들을 돕기 위한 기반을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17-10-23 편집국
-
제대군인 취업,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자
갑작스러운 추위에 미리 겨울옷을 꺼내 입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환절기의 쌀쌀함은 겨울의 매서운 추위에 비할 바가 아니다. 그러나 몸도 마음도 추위에 대한 방비가 부족했기 때문에 늦가을은 유난히 스사한게 느껴진다. 여름철의 따뜻한 시기를 지나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에 인체가 적응하기 위해서는 ...
2017-10-23 편집국
-
데이트 폭력 피해자 보호 제도
현대 사회의 다양성에 따라 날로 범죄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로 일어나고 있다. 특히 현재에 이르러 가정폭력과 성폭력, 데이트 폭력 등 특정 범죄에 대하여 증가 추세와 더불어 잔인해지고 대담해지는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 중에 근래 대중 매체를 통하거나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목격되는 데이트...
2017-10-23 편집국
-
[교육비타민] 좌뇌 '쓰는' 교육해야 창의성이 커진다
많은 교육전문가들조차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수학 위주의 좌뇌 중심 교육이어서 아이들의 창의성이 죽어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무리한 좌뇌교육은 아이의 창의성을 사라지게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아이의 창의성을 없애는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 좌뇌교육을 많이 시켜서가 아니라 우뇌 성향의 아이가 ...
2017-10-23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BGF리테일, 실전 투자 노하우-강한 업종과 테마 선정 방법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BGF리테일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맞이하여 국내외 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소비와 중국 관련 기업은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이 전망되고 반도체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고공 행진에 방향을 같이하며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 ...
2017-10-23 편집국
-
정개특위 위원 활동을 하며
물은 흘러 웅덩이를 만든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물은 쉬지 않고 흘러야 맑고 깨끗하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정치인이 모여 정당을 만든다. 경험 많은 중진 정치인도 중요하지만, 패기 넘치는 정치 신인도 필요하다. 그래야 정치가 발전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는 그래서 탄생했다. 정치가 고인물이 되지...
2017-10-16 편집국
-
공직과 청렴
우리 역사속의 청렴한 인물로 황희, 맹사성 등 유명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오리정승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리 이원익정승도 있다.
이 분은 40여 년간 대신의 지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집 한 채가 없을 정도로 청빈한 삶을 살다가신 분이셨으며 여주와 금천의 허술한 초가집에서 지내면서도 편안히 여겼다고 한다.
...
2017-10-16 편집국
-
청탁금지법이란 달란트
성경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타국으로 오랜 기간 여행을 떠나게 됐는데, 떠나기 전 자신이 부리던 종 3명을 불러 그 사람의 능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다른 한명에게는 두 달란트를, 마지막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다. 달란트를 맡긴 목적은 설명되어 있지 않으나, 주인인 자신이 없을 때에...
2017-10-16 편집국
-
[교육비타민] '유형별 학습'에 사고력 갇힐 수 있어
대다수의 우리나라 아이들은 무슨 과목이든지 유형별로 공부합니다. 이 아이들은 시험 문제를 받자마자 먼저 자신의 직관을 이용해서 각각의 문제가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데 신경을 씁니다. 문제의 유형을 파악한 다음에는 유형별로 어떻게 풀 것인지 미리 정리해 놓은 해법들을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이렇게 문제에 맞는 풀이...
2017-10-16 편집국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개인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지침서
10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증시는 별다른 이슈 없이 무난하게 마무리 되었다. 지정학적 위기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주식 투자자들은 과거에 비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우리가 연휴를 보내는 동안 거래일로 6일간 해외 주식 시장에서 변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연휴 이후 3분기 기업 실적이 국내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
2017-10-16 편집국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