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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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사, 성북구에 이웃사랑 마스크 지원
“흥천사의 작은 도움으로 코로나19 전염병이 하루빨리 종식되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가까운 시일 안에 다시 뵙기를 바라며 조그마한 정성을 담아 보냅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주지 정관스님)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
2020-04-2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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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버려진 자투리땅을 변신시켜라!”
지역의 버려진 자투리땅을 주민들이 직접 자기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시킨다면 어떨까?
서울시가 버려진 도심 속 공터를 발굴해 시민들이 직접 72시간(3일) 동안 생기 넘치는 지역의 공감 터로 재탄생시키는『72시간 프로젝트』참여 팀을 오는 5월 15일(금)까지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도봉구 도봉동 282-275번지 자투리땅과 강북구 삼...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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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자가격리자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 등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도자기 체험’과 ‘반려식물 전달’, ‘도서 안심대출 서비스’ 등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을 수 있는 자가격리자들을 위해서 초안산 도자기 체험장과 연계해 찾아가는 도자기...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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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안전망 확충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복지관과 요양기관 종사자, 동주민센터 직능단체 회원 등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위기가정 발굴에 나선다.
구는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복지대상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동 주민센터가 찾아가겠습니다’ 안내물을 배포하며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하지만 아직도 위기상황 발생 시...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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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광운로1길 일대 보행환경 개선된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월계동 광운대 앞 장월교부터 벼루말교까지 광운로1길 일대를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조성한다.
총 사업비 23억 2000만원(국비 6억 6000만원, 시비 13억 3000만원, 구비 3억 3000만원)을 들여 올해까지 광운로1길 317m구간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구는 전신주 등 보행 장애물을 없애고 보도 폭을 넓히면서 차도는 줄이...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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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춤’에도 이용률 오른 도서관
성북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원칙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월 7일, 임시 휴관 이래 14개 성북구립도서관의 약 69만권의 장서를 개별 소독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단계별 맞춤 비대면 서비스를 운...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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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온라인으로 극복해요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블루(우울증)’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심신이 지친 구민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가정에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무너진 일상과 사회생활 단절에서 오는 무력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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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 코로나19 극복 돕는다
성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내방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슬기로운 성북생활-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슬기로운 성북생활 예방키트’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 물티슈, 알코올 스왑뿐만 아니라 검정고시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와 필기구 등으...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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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교복 물려주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의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에도 변화를 끼쳤다.
성북구는 작년까지는 알뜰나눔장터를 열어 학부모, 학생들이 직접 교복을 고를 수 있도록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기증받은 교복을 직접 학...
2020-04-22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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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코로나19 극복 지역상권 살리기 집중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연봉 30프로를 반납하고 노원구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하고 노원사랑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노원구에서 지역경제를 ...
2020-04-1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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