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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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방치된 도로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기능을 잃고 방치된 도로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상계1동에 위치한 동일로 242마길이다. 이곳은 수락한신아파트와 조흥한신아파트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샛길로, 26년 전 통행로 확보를 위해 개설됐지만 굽어지는 형태로 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 기능이 사라...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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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노상 불법적치물과 무단투기 집중 단속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안전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적치물과 무단투기를 강력 단속한다.도로변 일부 상가의 경우 인도나 차도에 물건을 진열 판매하고 상품의 무단적치, 불법 주정차를 서슴지 않는 등 무법지대를 방불케 하고 있었다. 이는 도시미관을 저해할뿐더러 보행 안전의 위협요소가 돼 적극적인 정비를 요구하...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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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치매 조기검진 데일리 홈런(home learn) 운영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와 인지능력 향상을 돕는 데일리 홈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데일리 홈런은 자택으로 치매 예방 학습지를 매월 배송하고, 봉사자가 모니터링 하는 프로그램이다.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예약 후 무료 치매검사가 가능...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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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여성일자리 현장 취업상담실’ 운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및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손잡고 진행하는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현장 취업상담실’(이하 현장 취업상담실)이 일자리가 필요한 지역 여성에게 단비가 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존의 취업박람회 등이 취소, 축소된 상황에서 성북구는 ‘현장 취업상담실’이 ...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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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노동자들과 상생 나눔 실천하는 성북구민들
지난해 100여개 아파트 주민이 경비노동자에 대한 갑질 방지 선언을 하며 더 나은 공동주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관리원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이 펼쳐지고 있어 화제다.월곡2동의 월곡래미안루나밸리 ‘다나눔회 봉사단’(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단체)에서 지난달 27일 단지 내...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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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유해업소 사라진 삼양로 청년창업거리로 변신
불법유해업소가 밀집해 있던 성북구 길음동 일대 삼양로가 젊음과 문화가 넘치는 길음 청년 창업거리로 변신하고 있다.2018년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성북구는 삼양로 불법유해업소 근절을 목표로 행정-주민-경찰이 함께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업종 변경을 유도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2년간 37개소 중 20개소가 폐업하는 성과를 이뤘다.성북...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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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위드(With)코로나’ 비대면 성인지 교육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자가진단 학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성인지 자가진단 학습시스템’은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성인지 교육이 전 직원의 의무교육으로 확대됨에 따라 성북구가 ‘위드(With) 코로나’ 상황에 맞춰 온라인 시스템으로 구축한 것을 일컫는다.성북구 ...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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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관동 돌곶이마을 경관 디자인 사업 새 단장
성북구(이승로 구청장)가 석관동 저층주거지역인 세계문화유산 ‘의릉’ 앞 ‘돌곶이마을’에 대해 범죄예방디자인(CPTED Design)이 적용된 경관 디자인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석관동 돌곶이마을은 세계문화유산 ‘의릉’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천장산이 인접해 있는 저층주거밀집지역으로 다소 노후 된 공공환경으로 경관 개선...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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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모든 구민 안전을 책임집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최소한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피해 구민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5월 20일부터 「도봉구 구민안전보험」을 도입했다.가입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으로 도봉구에 등록된 외국인과 도봉구에 거소신고를 한 재외국...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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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는 구민 누구나 도보로 이용 가능한 생활권에서 ‘학습-실천-나눔’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지역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구는 올해 작년보다 총 3개소를 확충해 동네배움터 13개소와 거점센터 3개소에서 총 74개 프로그램, 26개의 학습-실천 프로젝트...
2021-06-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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