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1동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의 태국전통음식 쌀국수 나들이 행사가 있었다.
누들아한타이(대표 강명훈)는 지난달 27일 쌍문1동 저소득 노인 20명에게 태국전통음식인 쌀국수를 대접했다.
강명훈 누들아한타이 대표는 외식사업을 시작한 후 음식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표는 “이번 행사 또한 일회적 식사대접이 되지 않도록 향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 다문화가정,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여러 계층 대상자들에게 태국전통음식을 대접하는 지속적 자원봉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노인은 “태어나서 태국전통 쌀국수를 처음 먹어봤다”며 “소고기는 너무 부드럽고 면은 쫄깃하며 국물은 시원해 정말 맛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