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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18: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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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청 관계자가 보건소 협조를 받아 국가유공자 가구에 대해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에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첫 주간 ‘복권기금’지원으로  국가유공자 등 115 가구에 대해 지역보건소 협조로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특히, 관내 노원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지역 보건소 4개소가 참여해 방역 및 소독이 필요한 가구에는 전염병 예방 등을 위해 집 전체를 꼼꼼히 소독하고 해충방제물품을 지급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예우와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 제공을 모색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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